화성남자 리뷰이야기

다시금 다음의 저품질 함정에 걸린 듯 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다음 저품질 판정을 받은 후 6개월의 갖은 노력끝에 겨우 살려놓은 제 티스토리 메인 블로그가 최근 들어 조회수가 확 줄길래 뭐지 하고 있었는데,,

해외 출장등으로 바쁜 일정이라 바로 확인을 못하고 대처를 못했던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결국 다음 조회수가 하루에 2~5정도가 나오는 처참한 상황까지 오고 말았네요. 

 

 

 

 

 

 

 

아래 표 참조하시면,, 

 

 

 

현재 메인 블로그의 가장 큰 검색엔진유입량은 구글에서 나옵니다.

어찌보면 다행입니다.

저품질 같은 건 그다지 때리지 않는 착한 아이 구글이니까요.

 

그리고 고맙게도 최근엔 네이버에서도 꽤나 유입이 됩니다. 

 

저렇게 네이버와 구글 덕분에 그래도 하루에 200 ~ 300명 정도의 인원이 방문을 해주시는데, 며칠전부터는 그나마 10명 정도 들어오던 다음의 유입량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ㅎㅎㅎ 

이정도면 다음에서 버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일단 다음 고객센터로 찾아가서 또다시 문의하기를 남겼습니다. 

 

그리고는 확인 후 답을 주겠다는 답변메일을 또 받았지요.

그리고 현재 2일이 지났지만 달라지거나 답변이 온 것은 없었습니다. 

언젠간 봇이 아닌 사람이 보고 답을 보내주겠지요 ㅎㅎㅎ 

 

유튜브의 노란 딱지는 저작권 및 재사용 영상등에 대한 지침이 어느정도 확실한 것에 반해서 티스토리나 워프를 운영하는 나같은 블로거들에게는 다음같은 검색엔진에 노출이 안되는 상황은 거의 접시물에 코를 박으란 얘기랑 다를바 없는데요. 

 

작년 제가 다음 저품질 검색누락으로 작성한 글을 보면 그 당시

 

" 다음에서 언제 다시 버려질지 모르니 구글 검색에 최적화된 블로그를 만드는 것만이 답이다"

 

라고 적었습니다.

 

 

 

 

 

 

현재 재 블로그 유입의 70%가 구글이라는 걸 감안하면 성공한 목표이긴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음의 협조 없이는 하루 방문자 500을 넘기기 힘든 현실이라는 것은 제가 간과하고 있었네요. 

 

아무쪼록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다음에서 검색엔진 재등록되어 모든것이 정상화되었으니 제발 불평 그만하고 블로그에만 신경쓰라는 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 

 

블로그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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