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현황. 세계현황. 국내확진자 지역별 연령별 성별 분석표 (2020.03.01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의 수가 3,000명을 넘어가며, 현재 중국에 이어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보유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전 세계에서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제한하는 등, 여러 조치가 추가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의 국내현황과 세계현황, 국가별 현황.

 

더불어서 국내 확진자의 지역별, 연령별, 성별 분석표를 알려드립니다. 

 

 

 

 

 

현재 한국의 국내 확진자 수는 3,526명입니다.

 

하루에 300~400명정도의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국을 중심으로 가장 뚜렷한 빨간색을 띄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심각하게 전파되고 있는 나라가 중국, 한국, 일본, 이탈리아 입니다. 

 

 

 

 

이탈리아가 유럽에서는 가장 심각한 상황을 보입니다. 

 

1,128명의 확진자에 29명이 사망입니다. 

 

일본은 현재 감염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많은 숫자이긴 하나 아직 정부의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으로 워싱턴 포스트지에서도 밝혔습니다. 

 

 

 

 

국내 확진자 중에서 대부분은 대구에서 나왔습니다.

 

신천지 대구 예배 이후 급증한 현상입니다. 

 

대구에서 빠져나간 확진자의 여파로 경북에서도 514명이라는 확진자수가 나왔습니다. 

 

 

 

 

현재 한국인 입국금지국가는 총 35개국이며, 

 

한국인 입국절차강화가 이루어진 나라는 44개국입니다.

 

 

 

 

 

여행 일정이나 기타 출장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필히 외교부 사이트에서 내용 추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0404.go.kr/dev/newest_view.do?id=ATC0000000007676&pagenum=1&mst_id=MST0000000000041&div_cd=&st=title&stext=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국내 확진자 중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남성 38%

여성 62% 

 

입니다. 

 

 

 

확진자의 연령별대를 보면 20대가 가장 많습니다.

 

사망자는 60대이상이 대부분이지만 확진자는 젊은층이 가장 높습니다. 

 

 

 

 

현재 국내 확진자의 소재별 추이 현황입니다.

 

해외유입과 이스라엘 성지순례, 그리고 신천지 대구교회, 청도대남병원으로 이루어진 전파 경로에 따른 확진자수입니다. 

 

 

 

3월 말까지는 확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정부의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추가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위한 기타 방안이 더 강구되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