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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비용 총정리 (한국. 일본. 미국 진단비용 비교)

by 화성남지구인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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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비용에 대해 정리합니다. 

 

 

현재 금일 기준 (3월 2일) 으로 확진자가 4,000명을 넘었고, 사망자가 30명에 달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코로나 진단 비용은 얼마일까요? 

 

 

검사 비용은 현재 16만원으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검사라면 무료입니다.

 

 

 

여기서 정부가 정한 기준이라는 것은 아래 내용에 따르면 됩니다.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자

 확진 환자의 증상 발생기간 중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는 자

 의사의 소견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는 자

 

 

일단 진단검사를 받는것은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번으로 상담을 받은 후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면 개인이 부담하냐는 질문도 많은데, 사실이 아닙니다.

 

음성결과가 나와도 본인 부담은 없습니다.

 

다만, 일반진찰이나 엑스레이 등이 추가될 경우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일본 코로나 선별진료소

 

 일본 코로나 진단 비용 

 

일본은 하루 최대 3,800건의 코로나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보다 적은 수의 검사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하루 평균 960건 정도의 검사가 진행되는 일본에서, 코로나 진단 비용은 건당 34만원 정도입니다. 

 

일본돈으로 3만엔입니다. 

 

 

일본 역시 

 

 

▶ 중국 방문자

▶ 확진자와 밀착접촉자

▶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자 중에서 4일 이상 37.5도 이상 고열 지속자

 

 

에 한해서는 정부 지원을 받아 검사를 진행하며, 

 

그 외 경우에는 본인 희망에 따라 개인 부담으로 진단을 합니다. 

 

 

 

 

 

 

미국 코로나 응급구조팀

 

 미국은 코로나 진단시 400만원의 비용 발생

 

미국은 진짜 가격이 비쌉니다. 400만원 !!!

 

더 큰 문제는 미국의 공공보건소 100곳 중에서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 곳도 딱 3곳입니다. 

 

일반사람들이 쉽게 접근성을 가질수 없어서, 더욱더 문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코로나 진단검사가 총 445건만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 검사 및 진단이 좀 더 신속하게 이루어지에 하기 위하여 각 지역 보건소에 테스트 키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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