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한국인 입국금지 입국제한 국가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진정되지 않으면서 현재 총 60여개의 국가에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금지 및 입국제한을 취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인들에게 아직도 문을 활짝 열어뒀는데 발빠른 나라들은 벌써 한국에 대하여 경계태세다.

 

 

조만간 해외 방문 일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 표를 유심히 살펴보자. 

 

 

 

 

현재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제한이 가장 엄격한 국가는 홍콩과 베트남 (호찌민) 이다.

 

호찌민은 우선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대구 또는 경북에 체류하였던 사람이나 해당 지역 출신 사람에 대하여 입국을 거부한다. 

 

이정도면 한국인은 들어오지 말라는 뜻이다. 

 

 

 

 

▶ 홍콩은 최근 2주 내 한국 체류자에 대하여 모두 입국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일본의 경우, 대구나 경국 청도에 체류하였던 사람의 경우는 입국이 불가하다.

 

 

필리핀 마닐라도 대구나 경북 체류자에 대하여 입국을 아예 금지시켰다. 

 

 

대만의 타이베이는 한국인이 입국시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 난 뒤에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중국 상하이도 대구나 경북 체류 경력이 있다면 2주간 자가격기를 실시해야 한다. 

 

 

 

 

 

현재까지도 한국인 입국에 대하여 기존과 같은 입장을 유지하는 곳은 뉴욕, LA 그리고 태국의 방콕이다. 

 

 

 

우리집 대문은 활짝 열어뒀지만 갈수록 우리가 들어갈 수 있는 남의집 대문은 숫자가 줄어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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