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코레일의 어이없는 고객만족도 조작이 이슈입니다. 

 

대체 그게 뭐라고 그걸 조작하고 있었을까 싶은데,

 

 

코레일 같은 공기업들은 고객만족도 점수에 따라서 회사의 등급이 정해지고 그 등급에 따라 성과급이 결정됩니다.

 

결국, 성과급이 목표였던 코레일입니다. 

 

 

 

 

서울역사에서 레이더에 포착된 사람들. 

 

과연 저 사람들은 누구 일까? 

 

 

 

누가 과연 이 사람들은 이렇게 추적하는 것일까요? 

 

첩보물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이 묘한 장면들, 

 

 

 

 

드디어 뭔지는 모르겠으나 임무가 개시됩니다. 

 

목표물에 다가가는 미션 수행자들. 

 

 

 

고객으로 위장하여,, 

 

설문조사에 응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과급 사수 작전입니다. 

 

코레인 회사 평가 A를 받기 위한 각고의 노력. 

 

 

 

직원들 단체 채팅방에서조차 이런 행위를 서로 공유해가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감시를 하는 이글아이들.

 

감시 당하는 사람들은 바로 고객만족도 조사요원들. 

 

 

 

 

이제 성과급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남은 것은 안걸리고 고객조사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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