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매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합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치매 초기증상과 치매 치료 그리고 두통과의 연관성, 치매 예방입니다. 

 

집안에 치매 환자가 있으면 다른 정상인 가족들도 이전과 같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기 힘듭니다. 그정도로 치매라는 병은 여러모로 쉽지 않은 병이며 한번 얻으면 완치는 어렵고 갈수록 악화되는 습성을 가진 병입니다. 

 

뇌와 관련하여 다양한 원인으로 뇌손상이 일어나므로, 언어장애 인지능력장애등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기도 합니다. 

 

 

 

 

 

 

 

치매의 원인

치매의 원인중 가장 확실한 것은 바로 '노화' 입니다. 치매의 80% 정도가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을 앓습니다. 

결국 우리의 사령관 역활을 하는 뇌가 노화되어 퇴행성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므로 이것이 어떤 바이러스나 질병으로 인한 병이라고 인식할 수는 없습니다.  

 

혈관성 치매나 알코올성 치매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런 것이 이유가 되어 궁극적으로는 퇴행성 장애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치매 증상

모든 병이 그렇지만, 일단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치매역시도 초기에 발견을 하여야 향후 치매로 인한 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치매 증상은 본인 조차도 나중에 알 정도로 천천히 진행되는 병이므로, 가족이나 본인 주변의 인물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있을때 치매를 의심해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기억장애 

사람이름을 잘 기억못하고, 특히 자기 전화번호를 잘 까먹는 사람, 

약먹는 시간을 높치거나, 외출을 하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정작 문을 열고 나오니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이는 순간이 올때는 치매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집안의 물건을 둔 위치가 기억나지 않는것도 하나의 전조증상이며, 최근에 있었던 일, 만났던 사람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는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치매환자 대부분이 오히려 아주 옛날 일을 잘 기억한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10년 전일은 잘 기억하는데 어제 했던 일은 기억이 안 난다면 치매일 확률이 높습니다. 

 

 

2) 언어장애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의 이름이 갑자기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살면서 그런일을 한두번은 모두 겪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수시로 발생을 한다면 치매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할때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찾지 못하여 말을 버벅거리는 일도 생깁니다. 

 

 

 

3) 시공간 능력 장애

갑자기 동서남북이 헷갈리고, 방향감각이 떨어집니다. 집을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 지하철역이 나오고 버스정류장이 나오는지를 헷갈립니다. 

 

 

 

4) 계산력

물건을 살 때 계산이 어렵고 하더라도 계속 틀리는 경우입니다. 

 

 

 

5) 성격의 변화와 감정의 기복
사람이 말이 적어지고 계속 집에만 있으려고 합니다. 의욕적이던 사람이 의욕이 없어지고, 사람이 이기적으로 점차 변해갑니다. 

 

개인의 위생에도 떨어져서, 세수나 목욕같은 것도 잘 안합니다. 

 

 

 

 

 

치매는 치료 가능한가?

치매라고 하여 치료가 아주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퇴행성 질환을 제외하고 나머지 치매는 사실상 치료가 가능합니다. 

 

주로 뇌종양이나 갑상선 질환등으로 인한 치매의 경우는 분명히 치료가 가능하며, 필요하다면 수술적 방법을 통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10~15%의 치매는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병이란?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걸린 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뇌세포들이 하나둘 죽어가는 병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치매증상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이 병에 왜 걸리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유전자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을 밝혀졌습니다. 

 

유전자의 잘못으로 잘못된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뇌세포를 손상시키면서 치매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아예 치료제가 없어서 그저 손을 놓고 있었으나, 현재는 여러 약이 개발되어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늦추기도 합니다. 

 

현재 증상을 아예 중지시키는, 즉 완치를 노리는 약이 개발 진행중입니다. 

 

 

 

 

 

 

치매예방법

당뇨병이 있어가 고혈압이 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즉, 애초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고혈압이나 당뇨병같은 지병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절대적으로 치매에 치명적입니다. 

심장병의 원인이 될 만한것들은 찾아서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일주일에 세번 이상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앉아 있기 보다는 서서 움직이며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폐경기가 온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면서 치매를 예방할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스마트폰에 의존하면서 기억에 대한 기능을 상실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스스로 필요한 것들은 스마트기기에 의지하기 보다는 기억을 통하여 일상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전에 개봉하여 큰 히트를 기록한 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를 보면 손예진이 알츠하이머에 걸려서 정우성과의 결혼 사실을 까먹고 점점 힘들어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즉, 알츠하이머는 꼭 나이가 들면서만 걸리는 병도 아니고, 나이가 젊더라도 충분히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평소에 이런 병을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운동을 병행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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