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백신과 관련하여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인해 백신접종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 누군지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1년을 넘게 코로나 백신을 기다려왔지만, 정작 백신은 나왔고 이미 미국이나 영국 그리고 캐나다, 러시아 등에서 접종을 시작하였으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염려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

 

보통 백신이라는 것은 임상을 긴 기간에 걸쳐서 시행하고, 장기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나서야 시중에 판매가 이루어지는데 반해서 코로나 백신의 경우는 그 시급성으로 인해서 그런 과정을 전혀 이루지 못하고 국민들에게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보고된 것은 과연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코로나 백신을 만들어 내면서 사람들에게 그 존재감을 알린 회사들이 바로 화이자와 모더나, 존슨앤존슨입니다. 

이런 제약사들은 이미 시중에 판매를 시작하였거나 또는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이구동성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크게 세가지의 부작용에 대해서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 항체의존면역증강 ADE 

- 바이러스 중대 변이 

- 길랑바레 증후권

 

입니다. 이 3가지 증상은 보통 1,2상 시험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3상 시험에서 가끔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분류됩니다. 

 

이 세가지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우리는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항체의존면역증강(ADE)

 

인류의 멀지 않은 옛날, 뎅기열 백신 (필리핀에서 뎅기열 사진 올리셨던 신정환이 생각나는)과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백신을 개발시에 나타났던 부작용입니다. 

 

이 부작용은 백신을 맞은 다음에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오히려 반대로, 바이러스를 도와서 치명적인 증식을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백신이라는 것은 바이러스의 샘플을 통하여 인체에 소량의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항체를 자체적을 만들어내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입한 백신이 오히려 바이러스를 도와서 몸을 공격한다는 것이 전혀 현실성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2017년 프랑스의 제약회사인 사노피에서 개발하였던 '뎅그박시아'라는 백신이 이런 부작용으로 인해서 사용이 중지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필리핀에서는 70명이나 이 부작용으로 사망하였다고 전해집니다. 

 

 

 

 

 

 

▣ 바이러스 변이

 

백신은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를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즉 우리가 현재 사용하려는 백신은 아주 초기 중국 우한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초기 모델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1년동안 N차 감염을 거치면서 바이러스는 수십가지의 형태로 변이가 이루어졌습니다. 

뉴스에서도 변이에 대한 이야기는 수시로 언급이 되고 있는 팩트입니다. 

 

사소한 변이는 별 상관이 없지만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바이러스사 백신이 만들어질때 사용된 바이러스에서 유전자까지 변이가 된 것이라면 백신이 우리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 길랑바레 등 다른 중증 부작용

 

길랑바레 증후군은 일명 신경계 질환입니다. 신경세포에 손상이 와서 급성 마비질환이 오는 것을 말합니다.

 

30년 전 신종 돼지독감이 유행했을 당시에도 미국에서는 초 스피드로 4천만명에게 백신을 맞혔는데 이때 길랑바레 증후군이 일부 부작용으로 나타나서 총 30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이러스도 무섭지만 백신도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그 당시 사건으로 인해서 백신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신뢰도가 많이 낮아졌으며, 미국 CDC에서도 백신의 승인에 좀더 까다로운 절차를 만들어 냈습니다.

 

 

 

 

 

코로나 백신 맞으면 안되는 사람

백신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다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국의 백신접종 위원회에서는 코로나 백신 역시 일반 백신과 같이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에 무조건 100% 모든 사람들이 다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신접종을 피하라고 권고하는 아래의 세 집단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대체 어떤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면 안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 16세 미만 어린이

 

현재 영국에서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 백신은 16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접종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백신이 아직 어린이들에게 어떤 부작용을 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국정부는 우선 어른을 대상으로 접종을 한 다음에 특이점에 이르는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어린이에게 접종을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나 현재 개발된 화이자 백신의 경우는 성인과 노인만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린이에게는 당췌 어떤 부작용이 올지 아무도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으로는 어린이의 경우는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도 대부분이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만 겪고 넘어간것을 예를 들어 현재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은 무리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어린이라고 안 맞는것이 아니라, 호흡기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서 코로나 감염시 심각한 상황까지 고려되는 환자의 경우는 이번에 어른들과 함께 백신을 맞을것이라고 합니다. 

 

 

 

 

▣ 임산부

 

임신한 여성의 경우 체내에서 일어나는 호르몬의 변화등에 백신이 어떻게 반응을 할지 전혀 연구된 바가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임산부에 대한 백신 접종을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임상실험 당시에도 임산부에 대한 고려는 이루어지지 않을체 임상실험이 진행되었고, 임산부가 백신접종을 받았을때 부작용의 연구에 대한 부분도 이루어진바가 없습니다. 

 

현재 임신을 계획중인 여성의 경우도 백신 접종을 피하라고 합니다. 

백신접종을 맞고 3개월 내에 임신을 할 계획이라면 백신 접종을 피하거나 임신 계획을 미루라는 권고사항도 있습니다. 

 

 

 

 

 

▣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물질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독감 백신에 대한 알러지도 있지만, 그 알러지로 인해서 어떤 부작용이 오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알러지가 있다는 자체 만으로로 백신을 맞는것이 오히려 더 위험한 행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2명의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초과민반응을 보여서 증상이 나타났으나 현재는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과거에 약품이나 음식 또는 다른 백신에 대하여 알러지를 보였던 경험이 있다면 이번 코로나 백신 접종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백신의 성능도차 100% 확증된것이 아니기때문에, 알러지가 있는 상태에서 백신을 맞는것은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입장입니다. 

 

 

 

 

 

 

 

 

결론은

오늘은 코로나 백신에 대한 내용과,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안되는 사람들은 누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우리가 현재 할 일은, 국가에서 안전한 백신을 확보하는 것을 기도하는 것이고, 

외국에서 먼저 접종이 이루어진 백신에 대한 부작용이 어떤 사례가 나오는지를 눈여겨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백신에 대한 어떤 알러지가 있었는지를 지금이라도 병력을 확인하여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2021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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