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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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2회 줄거리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1회에서 마지막에 박새로이는 자신의 아빠를 차로 치어 죽인 범인이 바로 장가 회장의 아들 장근원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장근원을 찾아가는 박서준의 눈매 (엘베에서 보여주는 그의 눈빛)

 

순간 오수아는 뭔가 잘못될 것을 짐작하고 경찰에 바로 신고를 하죠. 

 

 

 

 

 

장근원을 찾아온 박새로이는 병원 구석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장근원에게 왜 자기 아빠를 죽였냐고, 왜 용서를 빌지 않느냐고 오열합니다. 

 

그러나 사과는 커녕 뻔뻔하기 그지 없는 장근원, 

 

결국 빡이친 박새로이는 그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그에게 주먹을 날려도 아빠가 죽었다는 한이 풀리지 않고 결국 돌까지 손에 든 박새로이, 

 

그 순간 경찰과 오수아가 옵니다. 

 

박새로이에게 멈추라고 총을 겨누는 경찰, 

 

다시 모든걸 조사해주겠다고 경찰이 소리칩니다. (믿을 수 없는 약속)

 

 

 

 

결국 경찰의 말에 돌을 내려놓고 복수를 하다 마는 박새로이.

 

그리고는 경찰손에 연행됩니다. 

 

 

 

박새로이는 경찰차로 연행이 되고 난 후 맞은 장근원은 또다시 병상에 누워, 

 

알수없는 표정으로 자신의 범행 당시를 생각합니다. 

 

결국 범인은 장근원이 맞았던 거지요. 

 

 

 

장근원을 찾아가 폭행을 한 박새로이가 퇴학에 이어 재판에 넘어간다는 소식을 들은 전교1등, 

 

이전에 장근원에게 맞고 있을때 박새로이가 나서서 구해준 왕따 학생이 알수 없는 표정으로 고민에 빠집니다.

 

 

 

 

 

 

이 학생이 나중에 뭔가 할거 같네요.  (공부를 잘하니 검사가 되어서 향후 박새로이를 돕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범인은 장근원, 근데 차 넘버는 7777.

행운의 차번호를 몰고는 사람을 친 것이네요. 

 

이런 나쁜... 

 

 

 

구치소에 갇힌 박새로이. 

 

재판을 기다리고 있던 찰나에,,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바로 자신의 아빠를 죽인 장근원이 아빠, 장가의 회장. 장대희 회장.

 

왜 찾아왔어? 

 

 

장대희 회장은 박새로이에게 더이상 문제 삼지 말고,

자기 아들 장근원에게 무릎을 꿇어라 그러면 합의를 해주고 풀어주겠다고 합니다. 

 

이런 쓱을놈들,,, 

 

 

 

소신껏 살겠다고 아빠에게 약속했던 박새로이, 

절대 무릎을 꿇지 않겠다고 하죠.

 

그리고 유리에 이마 가져다 대며 자신의 분노를 표현합니다. 

 

박서준 이마 잘 생겼네요. 

 

 

 

장대희 회장이 또 누군가 불렀네요. 바로 오수아. 

 

자기 아들의 과오를 아는 사람이니 뭔가 약을 쳐야겠지요. 

 

 

 

장가에서 장학금등을 줄테니 그 돈으로 공부해라. 대신 내 아들 얘기 꺼내지마 ! 라고 돌려서 말합니다. 

 

그러나 답변을 피하고 자리를 뜨는 오수아. 

 

 

 

자리를 뜨다가 장근원을 만납니다. 

 

어색한 만남,, 우리는 애초에 서로 알지 못한 사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드디어 선고공판 날, 법정에 선 박새로이.

 

결국 장가 장회장은 그를 법정에 세웁니다.

 

살인미수 혐의로. 

 

 

 

 

 

모든걸 체념한 그에게 판사는 3년형을 선고합니다. 

 

세상이 어찌 돌아가려고,,, 

 

아빠 죽인 범인에게 주먹질 한번 했다고 3년형이라니 !!!

 

교도소로 들어가는 그의 등에서 어떤 희망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신고식 하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교도관, 

 

그리고 옆에 서서 망연자실한 박새로이.

 

 

근데 방장 표정을 보니 신고식 할거 같네요. 

 

결국 합니다... 

 

발로 박새로이 밟아버리죠. 

 

 

 

교도소로 면회를 온 오수아. 

 

그리고 그녀는 박새로이를 보고 놀라는데,, 

 

 

맞아서 얼굴이 부은 박새로이,,

 

신고식 호되게 당했네요.

 

 

맞았지만 나는 괜찮다는 박새로이,,

 

아파 보이지만 안 아프다고 합니다. 

 

 

그냥 마냥 걱정스런 눈길로 쳐다보는 오수아. 

 

뭘 더 어떻게 하겠어요.

 

3년이 빨리 지나가길 ~~ 

 

 

 

2년이 지난 후 박새로이가 출소합니다.

 

3년형이었는데 감형 받은 듯. 

 

 

신고식 해주던 방장 형이랑 같이 나왔네요.

이런 우연이 ㅋ 

 

그리고 둘이 친해진 듯 방장 조폭 형이 나중에 연락하라고 하네요. 

 

 

 

오수아가 예전에 편지로 이태원 산다고 했는데,

 

박새로이 바로 이태원으로 옵니다. 

 

오수아 만나러? 

 

 

오늘날이 장날, 아니 할로윈데이네요.

 

저도 이태원 좀 살았지만, 저정도로 할로윈을 즐기진 않았는데,, 역시 드라마 ㅎㅎㅎ 

 

 

 

이태원 길에서 피토끼 여성이 박새로이를 보고 달려와 안깁니다. 

 

 

알고보니,,, 

오수아 ㅎㅎ 

 

아 권나라 정말 이쁘네요 ~ 

 

특히나 건치 연예인 ㅎㅎ 

 

 

 

오수아와 박새로이 이태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삐에로 분장을 해도 잘생김 박서준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는 오수아, 근데,,,

이 멍청하고 순진한 박새로이 그냥 노 합니다.

 

아직 자기가 부자가 안되서 안자고 가겠다는 우둔함. 

 

 

그리고 자기는 원래 계획대로 7년짜리 원양어선을 타러 간다고 합니다. 

 

7년 ,,, 후덜덜

 

 

 

 

 

다음날 아침 원양어선을 타러가는 모습.

 

세상에 대한 미련도 많겠지만 눈 딱 감고 떠납니다 !! 

 

 

 

7년이 지났어요 ~~ 

 

이번 회에서는 거의 10년이 지나네요 ㅎㅎㅎ 

 

 

장가에 입사하여 실장 자리에 오른 오수아.

 

커리어 우먼 향기가 뿜뿜. 

 

 

 

장가 장회장이 맘에 들어 합니다.

 

회사에서 실세로 이름 올리시는 듯. 

 

 

 

퇴근길에 이태원 길목에서 이젠 희미해진 기억의 박새로이를 떠올려 봅니다.

 

7년이 지나서 이젠 얼굴도 가물가물.. 

 

 

가물가물했는데,,, 

 

가물가물했는데,,, 

 

단밤? 새로 가게를 여나요? 

 

 

 

그리고 그 가게 앞에 박새로이가 떡하니 나타납니다.

 

원양어선에서 돈을벌어 권리금 2억을 줘야 하는 이태원에 자기 가게를 차리면서 말이죠.

 

 

 

대체 그에게 불가능은 뭘까요? 

 

 

 

 

원작인 '이태원 클라쓰' 웹툰도 함께 보시면서 드라마와 병행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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