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720 출시. 1회차 1등 당첨자 후기와 당첨금

연금복권이 새로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연금복권 720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현재 한달정도밖에 되지 않아 아직 많은 당첨자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오늘은 연금복권720의 1회 당첨자에 대한 소식입니다. 

 

 

 

 

우선 연금복권 720은 뭐가 달라진 걸까요? 

 

연금복권 720+ 1등(1게임), 2등(4게임) 동시 당첨자는 1등 매월 700만원(20년)과 2등 매월 100만원(10년)으로 총 1,100만원을 연금식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연금복권은 매월 500만원의 당첨금을 20년동안 받는 것이었는데, 금액이 매월 200만원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700만원이 모두 들어오는건 아닙니다. 세금이 빠져나가는데, 세금이 나가고 나면 매월 430만원 정도의 돈을 수령합니다. 

 

 

 

 

1회 주인공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한 30대 부부입니다.

 

총 5매를 구매했고,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복권 구입전 꿈을 꿔서 구매를 했다고 하는데, 큰 건물에 불이나서 주황색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가는 꿈을 꿨다고하는데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서 도움을 준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전셋집에 살고잇어 당첨금으로 저축도 하고 집도 살 계획이라고 합니다. 

 

 

로또처럼 한번에 목돈을 만질수는 없지만 그래도 20년 동안 장기적으로 안정된 금액을 매월 지급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가치를 인정받는 복권임에는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