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새로이 선보인 드라마 '스위트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스위트홈의 웹툰원작에 대한 정보와, 줄거리 그리고 결말, 등장인물과 관계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에서 알람 설정을 해두고 기다렸던 신작 드라마입니다.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여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에피소드별 줄거리

 

 

 

 

 

 

스위트홈 줄거리

일명 은둔형 외톨이인 고등학생 현수는 가족 모두가 한날 한시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그 이후 혼자 남게 됩니다.

가족을 잃은 현수는 홀로서기를 위하여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를 가는데, 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그린홈이라는 아파트입니다. 

재개발을 앞둔 아파트로, 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만의 스토리와 욕망을 가진 채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로 이사를 온 현수는 이제 더이상 미련이 없는 자신의 삶을 마감하기 위하여 자살을 할 준비를 합니다. 심지어 스마트폰에 자살 알람까지 맞춰 두는데요, 그런 와중에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바로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기 시작하는 지옥의 문이 열린것입니다. 

 

아파트에서 외부로 나가는 모든 공간은 막히게 되고 그 안에 고립된 사람들은 1층에 모여서 다같이 살 궁리를 시작합니다. 

 

이 순간에도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에 따라 각기 다른 행동을 하게되며 점차 괴물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일단 코피를 쏟으면 괴물이 된다는 징조. 주인공 현수도 코피를 쏟지만 정작 괴물이 아닌 초인이 되어 괴물들을 물리치기 시작합니다. (설정이 어떻게 되는것인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현수는 이성을 유지한테 괴물의 힘만 빌려오는)

 

 

 

 

괴물로 변한 사람들

 

 

드라마 초기에는 이 작품을 좀비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영화 '살아있다'의 컨셉과 비슷하기 때문에 또다시 비슷한 좀비물이 나온것이 아닌가 생각하기 쉬운데요, 정작 줄거리가 이어지기 시작하면 이 드라마가 기존의 좀비물과는 다른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감염이라는 것은 우리가 아는 공기중 감염, 혈액을 통한 감염이 아니라, 개인의 욕망에 의하여 괴물이 되어간다는 점도 다른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입니다. 

 

출연하는 배우들이 많아서 볼거리도 풍부하지만,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기 때문에 미드인 '기묘한 이야기'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이 그 아파트에 모여 살게된 그들만의 인생 이야기가 함께 내포되어 있어 우리들의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도 이 드라마가 가진 차별성입니다. 

 

 

과연 이 드라마의 결말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결국 그린홈 아파트에서 마지막에 걸어나오는 것은 현수인데, 나머지 인물들은 어떻게 되었을지 짐작조차 쉽지 않습니다. 

 

 

 

 

 

스위트홈 웹툰원작

최근 들어 한국의 드라마는 웹툰이라는 탄탄한 지원군을 만나서 이미 검증된 웹툰을 드라마화하여 대성공을 거두는 것이 공식화되었습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웹툰 '스위트홈'은 후레자식이란 웹툰으로 큰 인기를 끌었떤 김칸비와 황영찬의 작품입니다. 

 

'후레자식'을 본 분들이라면 그 반전의 묘미에 빠져서 이 작가들의 이름을 외우지 않을수 없습니다. 

 

서스펜스적인 스토리라인과 그에 알맞은 그림체로 웹툰계의 획기적인 선을 그은 작품입니다. (숨도 못쉬고 보게 되는)

 

 

 

 

 

 

▶ 장르 : 서바이벌, 스릴러, 서스펜스, 호러, 크리처

 

▶ 작가 : 스토리: 김칸비 / 작화: 황영찬

 

▶ 연재 기간 : 2017. 10. 12. ~ 2020. 07. 02.

 

 

 

 

 

▶ 연재 주기 : 매주 금요일

 

▶ 단행본 권수 : 6권 (2020. 10. 16.)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드라마는 19세, 청불)

 

 

 

 

 

스위트홈 출연진 등장인물

 

 

 

 

 

가장 중요한 역을 맡은 배우가 바로 편상욱을 연기하는 이진욱과 서이경을 맡은 이시영입니다. 

 

이시영이 괴물에게 쫒기면서 상의를 탈의하고 복근을 보여주는데, 얼마전에 출산을 한 아기엄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과 건강한 몸매를 보여줍니다. 

 

 

 

 

 

 

이진욱이 연기하는 편상욱은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거나 고문을 하는 하류인생을 살고 있는 미스테리한 차가운 남자입니다. 

 

 

그리고 서이경은 소방관으로서,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것으로 추정되는 역활이며, 에피소드 4에서는 임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행동을 보입니다. 

 

 

 

 

 

주인공 차현수 역의 송강은 정말이지,,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보여주었던 달콤한 모습은 어디갔는지 없고 사회에 부적응한 고등학생의 연기를 완벽하게 보입니다. 현재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며, 곧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방영예정입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영화 '마녀'에서 김다미의 친구역으로 출연하였던 그 배우, 바로 고민시입니다.

 

 

고민시

 

 

이번 '스위트홈'에서도 비중있는 역활로 나오는데, 오빠에게 반항하는, 그리고 발레를 했던 것으로 추정이 되나 발목 부상으로 계속 하지 못하고 계속 겉도는 그런 역활입니다. 

 

 

 

고민시

 

 

 

마지막으로 가장 눈에 띄는 미모의 배우, 고윤정입니다. 

 

 

 

고윤정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얼굴이 알려졌고, 롯데리아의 와규버거를 찍었던 배우입니다. 

 

2019년에 드라마 '사이콮메트리 그녀석'이라는 드라마 한편으로 대세 배우가 되어버린, 망가진 연기를 하고 싶어도 너무 예뻐서 망가질수가 없다고 알려진 배우입니다. 

 

 

 

 

고윤정

 

 

이동통신사 광고까지 찍으면서 대세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결론은

기발한 상상력이 가해진 드라마,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SF적인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더 훌륭한 드라마입니다. 

 

 

 

드래곤볼의 셀을 닮은 녀석

 

 

음악 선곡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오긴 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나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야 찾으려고 하면 100가지도 넘게 찾을수 있지만,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말이 어땠다고?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무조건 시즌2가 나온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얼굴의 상처가 없어진 이진욱과, 그리고 순순히 군대에 잡혀서 이동을 하며 사람들은 모두 안전가옥으로 이동시키는 현수. 

 

이제는 특수 감염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트홈이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현수가 아마도 모든 특수감염인들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12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스위트홈'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2020/11/18 - [TV 영화 독서] - 더 크라운 시즌4 다이애나 대처 시즌5 시즌6 줄거리

 

더 크라운 시즌4 다이애나 대처 시즌5 시즌6 줄거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 크라운 시즌 4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어디서? 넷플릭스에서 말입니다. 이런 귀한 시리즈를 한번에 오픈하자마자 볼 수 있다는 점이 넷플릭스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marstravel.tistory.com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