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따상 실패 이유 분석. 상장결과.
공모주는 올해 들어서 불패 신화를 자랑하던 안정된 수익이었습니다. 다들 공모주에 목을 메기도 하였고, 특히나 따상을 간다면 뭐,, 2배 3배까지 남길 수 있는 것들이라서, 증권계의 코인같은 아이돌 취급을 받는 종목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엄청나게 화제 몰이를 하며 동네 할머니도 공모주에 청약을 넣는다고 하였던 SKIET는 사실상 따상에는 실패한 듯 합니다. 물론 공모주 가격에 비해서는 높게 측정되었으므로, 공모주는 받은 분들은 돈을 일부 벌었겠지만, 개장 첫날 아침 9시 이후에 잘못 물고 들어간 사람들은 고점에서 발이 묶여 버렸을 겁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일까요? 정확하게는 왜 따상이 실패한 것일까요? SKIET는 공모가는 애초 10만 500원이었으며, 상장 첫날 2배 정도인 2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