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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증상과 주사로 맞는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현대인에게 암이란 이제 극복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오늘 얘기하려고하는 자궁경부암 역시 이미 100% 완치가 가능한 암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1. 자궁경부암이란? 
  2. 자궁경부암 원인
  3. 자궁경부암 증상
  4.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백신
  5. 예방가능한 암

 

 

최근 들어 젊은 사람들이 많이 걸린다는 소식이 있는데, 유방암과 더불어서 한국에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대표적인 암중의 하나입니다. 

 

 

 

 

 

자궁경부암이란

유방암과 더불어서 한국에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인의 체질이나 환경적인 요소도 영향을 주지만 성관계를 통한 감염, 즉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자궁경부암의 발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오히려 30대의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환경적인 요소와 더불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의 변화가 많은 영향을 준 듯 합니다. 

 

자궁의 입구인 경부에 암이 발생하는 생식기암입니다. 한해에 평균 3500건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이 줄어들고 치료기술도 좋아지고 있으나, 20~30대에서는 오히려 더 증가하는 추세로, 이는 잦은 성관계와 매번 바뀌는 성관계 대상 또는 음주와 흡연등이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가장 큰 원인은 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성관계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핵심 원인입니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99%가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발병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도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에는 자궁경부암 발생위험도가 평소보다 1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주요감염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연은 20~24세에 최고조에 달하며, 이는 점점 40~50세에 점차적으로 소실됩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첫 성관계를 맺기전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맞는 것입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초기증상이 없다는 것이 사실 가장 무서운 점입니다. 성관계 후에 후출혈이 있다거나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불규칙한 질출혈이 있다거나, 허리의 통증 또는 혈뇨등이 있다면 이미 자궁경부암이 진행이 꽤 된 것으로 봐야합니다. 

 

질출혈의 경우는 처음에는 피가 묻어나오는 정도이지만, 암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고 나면 분비물 증가와 악취 동반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것이 사실상 가장 좋은 예방법이며, 이런 방법으로도 충분히 100%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HPV 백신 / 백신 무료접종

예방만이 이 암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정기검진을 통하여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만 2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한번은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아야 하며, 검사는 간단하게 자궁경부 세포검사로 진행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합니다. (HPV 백신)

4가 백신의 경우 6형 1형 18형, 9가 백신은 그 외 추가로 다섯 가지 아형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백신의 권장 접종 연령은 9~26세 여성입니다. 

최근에 개정된 임상접종 지침은 4가 및 9가 백신의 경우 45세, 2가 백신의 경우 55세까지 접종 가능 연령을 확대했습니다.

 

 

 

 

 

2016년 국가예방접종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만 12세 여아는 무료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백신 3회를 모두 접종을 하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16형과 18형에 대한 100%의 예방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서바릭스

▶ 가다실 

 

 

예전에는 30에 이상의 여성에게만 자궁경부암 검진을 국가에서 제공해주었는데, 2016년부터는 20대 여성에세도 국가 검진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20대에서 발병율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접촉이 있기 전인 아이인 9세 ~14세 사이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맞으면 나이가 들어서 맞는거보다 훨씬 높은 면역효과를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4세 이전에 예방접종을 맞으면 2회만 맞으면 됩니다. 그 이후로는 3회에 걸쳐서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서바릭스 2가 : 15만원 

- 가다실 4가 : 18만원 

- 가다실 9가 : 21만원 

 

이 가격들은 1회분의 가격입니다. 

 

총 3회를 맞아야 하므로 저 가격에 x3을 하면 총 금액이 나옵니다. 절대로 싼 가격은 아닙니다. 

 

 

 

 

 

아래의 질본 사이트에서 내가 사는 곳 주변에서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nip.cdc.go.kr/irgd/index.html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nip.cdc.go.kr

 

 

 

 

자궁경부암은 유일하게 예방이 가능한 암

자궁경부암은 유일하게 예방접종이 가능한 암입니다. 유방암이나 폐암 위암등은 우리가 예방접종이 없는 반면, 자궁경부암은 예방이 가능한 암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미리 만들어서 백신을 맞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과 같은 논리입니다. 

 

다시 알려드리지만 만 12세 여성 청소년에게는 무료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연령이 되었을때 필히 잊지 말고 예방접종을 받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성도 미리 HPV 예방접종을 받아두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생식기 사마귀 (곤지름)이나 음경암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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