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공개 임박 4월 23일 오후 4시 전세계 오픈

반응형
250x250
반응형

사냥의 시간을 기다리시던 분들 드디어 오늘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두번이나 개봉이 연기되면서 공중에서 표류하던 영화라서 이거 못 보고 그냥 날라가는거 아닌가 걱정이 많으셨을 거 같은데요. 

 

 

 

당초에는 2월말 개봉일정이었으나 2달만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사냥의 시간'은 영화 '파수꾼'으로 이름을 알린 윤성현 감독의 신작입니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등 충무로의 대표적인 남자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면서 해외에서도 이름을 이미 알린 영화입니다. 

 

 

 

애초 넷플릭스에서 지난 10일에 공개를 하기로 하였으나, 배급사와 해외 세일즈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법적공방이 시작되면서 공개가 밀린 영화입니다. 

 

해외 판권을 쥔 콘텐츠판다가 배급사인 리틀픽처스에게 이중계약이라는 논리를 던지며 법정 공방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에 해외상영가처분 신청이 받아지면서 이 영화의 공개를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결국 두 회사가 합의점을 찾았고,, 이에 오늘에서야 드디어 공개가 결정되었습니다. 

 

 

 

영화 '사냥의 시간' 소개

 

영화 '사냥의 시간'은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명의 친구들과 이들을 쫒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제작비는 90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은 가족 같은 친구들인 ‘장호’와 ‘기훈’ 그리고 ‘상수’와 함께 무모한 작전을 계획한다.

 

 

 

 


새로운 인생을 향한 부푼 꿈도 잠시 이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면서 목숨마저 위협받게 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심장을 조여오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이 시작된다.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