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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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1,000명을 달성하고 유튜브 광고 승인 검토가 들어간 것이 3월 21일이었습니다.

 

20일 정도를 기다리면서 애드센스 포럼을 통해 수많은 분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구글이 현재 애드센스 검토를 지연하고 있다는 등의 글을 보면서 눈물을 짜내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구글로부터 애드센스 광고 승인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결국, 구글이 시간은 걸리더라도 검토는 하고 있었던 것이고, 이렇게 크리에이터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다고 봐야겠네요. 

 

믿고 기다리라고 어떤 분이 포럼에서 댓글 주셨는데, 역시 그냥 믿고 기다리면 되는거였습니다.

 

 

 

유튜브 광고 승인 메일

 

블로그를 연속적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왔기에, 이번에도 쉽게 될것이라 자만했던 제 스스로가 민망하기도 합니다. 

 

유튜브는 블로그와는 그 업이 틀리고 제재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사실 내가 만들어 올린 영상이 어디까지가 유튜브정책에 부합되는지를 알수가 없으니 일단 올리고 봐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 불확실성때문에 검토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더욱 내 영상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내가 혹시 걸릴만한 걸 올렸나? 저작권 침해물을 올렸나? 라는 자기반성의 시간만 길어졌던 것 같습니다. 

 

사실 노딱이라는 단어도, 광고 승인을 받은 분들만이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이었기에, 그 노딱한번이라도 받아보는 것도 부러웠던 저입니다. 

 

 

 

광고설정 방법

 

 

광고 승인 메일을 받고 제일 먼저 한 것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들어가서 전체 설정을 바꿔준 것입니다. 

 

우선 크리에이터 창으로 들어가서 좌측의 설정으로, 그리고 업로드 기본 설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업로드 기본설정에서는 수익창출로 들어가셔야해요. 

 

 

위와같이 유튜브에서 내보낼 수 있는 모든 광고의 형태가 보입니다. 

 

저게 어떤 광고인지는 대충 알고 있어야 내가 쓸지 말지 결정을 할 수 있겠죠? 

 

 

 

유튜브 광고 종류

 

오버레이광고, 건너뛸수 있는 광고, 건너뛸수 없는 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등등

 

저같은 초보는 일단 모든 광고를 다 설정 누릅니다. 저중에서 어떤 광고가 내 영상에 맞는지는 두고봐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민할 필요 없어요. 

 

 

일단 모두 클릭입니다. 

 

 

 

 

 

그 다음에는 동영상을 개별적으로 다시 수익창출 대상으로 지정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해서 하나하나 클릭을 해줘야 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동영상 탭을 통해서 모든 동영상 목록을 여신뒤에, 

 

 

'수익창출'을 클릭하면 저렇게 사용 또는 사용안함이 뜹니다. 

 

가끔 어떤 영상은 내가 올렸지만 수익창출을 하고 싶지 않은 그런 영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사용 안함'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렇게 유튜브 무한검토의 늪에서 벗어나 수익을 막 창출하기 시작한 저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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