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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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의 현황이 심상치 않다. 

 

현재 미국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15명이며, 사망자가 벌써 12명이다. 

 

불과 몇시간 전 기준이다. 

 

 

 

 

 

심각한 지역은 바로 워싱턴이다.

 

워싱턴에서만 확진자가 75명이 나왔다.

 

워싱턴 내 사망자는 11명이다. 현재 사망자수는 급진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미국정부가 제대로된 현황 파악을 못하고 있거나, 아니면 은폐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트럼프 정부가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에 치명타를 입을까 두려워 치사율 파악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미국에서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 대하여 극찬을 보내고 있다. 

 

한국정부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빠른 대처, 타국에 비하여 발전된 진단기술등을 예를 들면서 한국은 역시라는 반응이다. 

 

 

 

 

 

 

한국에선 벌써 한달전부터 이슈화되었던 마스크 관련 이슈가,

 

미국내 현지에서는 지금에서야 마스크를 쓰는 것이 맞냐 아니냐는 공론이 일어나고 있다. 

 

 

 

시노포비아 미국 상황. 지하철에서 중국인에게 스프레이 뿌리는 흑인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중국 8만422명, 한국 6088명, 이탈리아 3858명, 이란 3513명, 일본 1066명(크루즈선 포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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