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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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승무원은 최근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2월 25일에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대한항공 측은 공식적으로 답변을 줄 수 없는 입장이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 이후에 공식적으로 브리핑을 통하여 답변을 하겠다고 한다. 

 

 

 

 

 

현재 방역작업을 위하여 인천운영센터(IOC)로 잠정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IOC 건물은 인천국제공항 청사 안이 아닌, 공항 인근 별도 건물에 위치하고 있기에 승객들과의 접점은 없었을 것으로 본다. 

 

 

 

 

 

 

대한항공이 바빠르게 대책을 내고 조치를 하고 있지만,

 

이번 사태로 인천발 대한항공의 운항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직장인들의 익명 게시판에서는 해당 승무원이 탑승한 항공편에 대한 추측이 계속 돌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에 국제선,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요 노선 중 하나라면 향후 그 여파는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자칫하면 다른 국가에서 더이상 대한항공의 모든 항공편에 대한 운행 중단을 요구할 최악의 상황까지도 올 수 있다.

 

 

참고로, 몽골은 이미 대한항공의 노선 운행을 중지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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