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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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월 25일부터 전 직원 재택근무제를 시행합니다. 

 

우선은 3월 1일까지로 시행이며, 코로나19의 확산 여부에 따라 더 시행할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코로나19의 위기 경보가 현재 '심각 단계'로 접어들었기에,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사내 공지를 통하여 재택근무를 권장했다고 합니다. 

 

이번 결정은 SK그룹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국내 대기업중에서는 유일하게 그룹 차원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내려진 재택근무 조치입니다.

 

역시 대기업 !!!

 

 

 

 

 

그러면 재택 근무는 어떻게 하나요? 

 

SK텔레콤은 VDI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하여 개인 노트북으로도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솔류션을 갖추어 놓았다고 합니다. 

 

역시 IT 대기업 !!

 

 

 

 

전직원이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사옥은 방역 작업에 들어갑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전 직원 재택근무 대신, 유연근무제 등을 도입할 계획을 차후에 고민하겠다고만 답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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