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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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튼 손 관리법 튼 손 치료법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손을 씻는 습관이 잘 길러져서, 위생 개념적으로는 좋아졌지만, 

 

역시나 손을 자주 씻으니 그만큼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손을 자주 씻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한 경우 피부염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피부표면의 건강한 지방층이 날라가서, 손과 손목이 트고, 갈라져서 가려운 상황이 됩니다. 

 

이런 경우 손을 계속 씻어야 하는 걸까? 

 

구체적은 방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의 온도를 조절해서 손을 보호한다

뜨거운 물로 손을 씻으면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미지근한 물을 추천합니다. 

 

비누로 꼼꼼하게 손을 문지르고 나면 대부분 뽀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뜨거운 물로 손을 헹구는데, 

 

이때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훨씬 피부에 대한 자극이 덜합니다. 

 

물의 온도가 뜨거우면 왠지 세균이 더 많이 없어질거 같은 생각이 드는 분도 있을겁니다만, 

 

세균이 죽는 수는 물의 온도가 아니라 비누로 얼마나 잘 구석구석 씻어줬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습제를 바로 발라준다

샤워를 한 뒤나 손을 씻을 뒤에는 바로 보습제를 피부에 발라줘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피부의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즉 손이 마르기 전에, 촉촉할때 바로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보습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어떤분은 샤워 후에 손에 위생장갑을 끼고 있다가 보습제를 발라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손에 바르는 제품은 무조건 함유된 물질을 확인해야 합니다. 

 

얼굴에 바르는 것만큼이나 성분이 중요하며, 건성 성분이라 빨리 건조해지는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펌프 타입의 로션보다는 단지나 튜브 타입의 로션을 추천 합니다. 

 

펌프 타입은 펌핑을 위해 물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누 선택도 중요하다

향이 없는 비누나, 순한비누, 또는 보습성분이 좋은 비누를 사용해야 합니다. 

 

글리세린이나 세라마이드, 또는 히알루론 산이라는 성분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천연성분 비누도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아주 좋습니다. 

 

아보카도 오일이나 시어버터, 코코넛 오일등도 추천제품입니다. 

 

 

 

 

 

잠잘때도 피부 관리 

밤에 잠자리에 들기전에도 피부에 질감이 풍부한 크림을 발라줍니다. 

 

바세린을 바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강추하는 아이템이지요.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고, 손에 바세린을 바른 후에, 면장갑을 끼고 주무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기 피부가 된 손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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