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확률계산 가임기 배란일 임신확률

임신확률계산 가임기 배란일 임신확률

 

 

사랑을 시작하는 나이인 10대 후반, 그리고 20대 초중반. 

 

아무래도 연인이 생기고 난 후, 자연스럽게 사랑을 나누다보면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연 임신확률은 얼마정도인지? 

 

어느 시기가 가장 안전하게 사랑을 나누기 좋은 시기인지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평범하게 우리가 얘기할때, 

 

배란일의 임신 확률은 10%로 보고 

 

가임기의 임신 확률은 20% 이며, 

 

비가임기는 0%라고 얘기합니다. 

 

완전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수치를 내리고 있습니다. 

 

 

 

 

배란일 기준 임신확률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배란일을 기준으로 임신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란일이 임신 확률이 가장 높은 날 아니냐? 라고 다들 말하곤 하지만,

 

실제 배란일의 임신확률은 10% 정도입니다. 

 

 

정자가 난자를 찾아서 나팔관으로 이동을 해야만 드디어 수정이 일어나게 되는데,

 

정자가 이동하는데 드는 시간이 보통 6시간에서 12시간입니다. 

 

 

그런데 배란이 된 난자의 수명은 또 24시간 이내이기 때문에, 정자가 타이밍을 못 맞추면 수정은 안되는 겁니다.

 

결론은 1회 사정으로 정자가 들어간 후, 

 

난자를 만나 수정까지 갈 확률은 10%라는 겁니다. 

 

  

 

 

가임기 기준 임신확률

 

그럼 가임기에는 어떤까요? 

 

가임기는 배란일을 기준으로 해서 3일 전부터 1일 후까지라고 합니다. 

 

총 5일 정도는 얘기하는데, 

 

실제로 정자의 생명력에 따라서 3일이 되기도 하고 5일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가임기 중에서도 가장 임신 가능성이 높은 날은 배란일 이틀전입니다. 

 

즉 D-2 이 바로 임신가능성이 26%까지 올라가는 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정되어 들어간 정자가 배란일에 딱 맞추어서 나팔관에 도착해 있으면 난자를 운좋게 만나서 수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가임기 임신확률은? 

 

 

0%가 당연하겠지만, 아닙니다. 

 

비가임기에도 1% 이상의 임신확률이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몸은 늘 변화를 겪고, 가임기과 비가임이가 늘 일정하게 반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가임이기의 임신도 가능하다는 %가 나오는 겁니다. 

 

 

 

마무리 

 

 

언제나 그렇듯 우리의 몸을 가장 잘아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가임기와 배란일등에 대한 본인의 정보를 정확하게 먼저 알고, 

 

그 후에 임신가능성에 대한 확률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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