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레이시아 길에서 죽은 코로나 확진자1 "아들 보고 싶어요" 372km 걷다가 코로나로 사망한 말레이시아 아빠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실직한 뒤 집으로 돌아가려고 372km를 걸어가다가 사망한 한 아빠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사망 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파항주 무아드잠 샤의 길가에서 3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결되었습니다. 그 남성은 조호바루 세가맛에서 경비원으로 일을 하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직장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주와 주 사이의 모든 교통편이 끊기고 이동 통제령이 떨어지면서 고향으로 돌아갈 교통편이 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고향까지는 372km, 차로가면 5시간이면 이동가능한 거리지만, 남성은 이동통제가 풀릴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걸어서 가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남성을 목격했던 사람들은 이 남성이 창백한 얼굴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다고 증언.. 2020.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