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SK 논란의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프로필

 

 

김희영 프로필

서울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16세 때인 1991년 미국으로 이민 혹은 유학을 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재단의 이사장이지만 아직 명확하게 과거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1998년 중국의 미술대학인 중앙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전공, 졸업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석사 과정 1학기 정도를 다녔으나 중퇴하였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MBA 1년 과정을 밟았습니다.

 

 

 

 

 

 

전남편과 결혼하여 2002년 아들을 출산하였고,

 

2006~2007년경부터 남편과 별거하다가 2008 6월 뉴저지 주 패세익 카운티(Passaic County) 가정법원에서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아들의 양육권을 가져오는 조건으로 전 재산을 넘기고 같은 해인 2008 11 18일 남편과 합의이혼하였다고 합니다. 

 

2010년 최태원과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최시아입니다. 

 

최태원 회장 프로필에도 삼녀도 이름이 올라와 있습니다. 

 

 

 

 

 

2019소셜 밸류 커넥트 2019’(SOVAC)에 최태원과 함께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태원은 이 때 "어떻게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나는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나와 아주 반대인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을 관찰해보니 잘못 살아온 것 같았고 그때부터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2024.04.25 - [인물이야기] - 아일릿 원희 나이 키 학교 어린시절사진 데뷔 프로필

 

아일릿 원희 나이 키 학교 어린시절사진 데뷔 프로필

아일릿 원희 나이 키 학교 어린시절  아일릿 원희 나이 키 학교 어린시절         원희 프로필본명 : 이원희 (Lee Won-hee) 출생 : 2007년 6월 26일 (16세) / 부산광역시       신체 : A형

marstravel.tistory.com

 

 

 

 

최태원 회장과의 인연

2015 12 29일 최태원 회장이 언론에 부인인 노소영과 오랜 기간 불화로 별거 중이며

 

동거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서신을 보내 세간에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최태원은 서신을 통해 불행했던 결혼생활을 매듭짓고 결자해지 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노소영은 이혼해주지 않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SK가 지금까지 커오는데 노소영의 집안영향이 없진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혼하지 않겠다던 노소영이 돌연 반소에 나서며 위자료 3억원과 SK 주식의 50%를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이후 2022 12 6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최태원과 노소영은 이혼 판결을 받았으나 쌍방항소로 서울고등법원에 계류 중이다가, 얼마전 1.3조를 재산분할 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혼할 때 전 남편에게 아들을 버리고 왔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이혼 후 김희영이 최태원과 아들을 쭉 키워왔다고 하며, 아들은 현재 미국 대학에 재학 중입니다.

 

 

가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근황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김희영 논란 및 이슈

티앤씨재단은 설립자인 최태원의 T와 김희영의 영어 이름의 C를 딴 것이라고 합니다.

 

청소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장학, 교육, 복지 사업, 그리고 타인에 대한 사랑, 용서, 이해를 위한 '공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희영은 최태원과 2022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이사회 멤버가 되어 세계 유명 미술품 컬렉터 및 예술 후원자들과 이름을 나란히 했습니다. 

 

 

 

2000년대 초 김희영의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미국에 사는 주부들의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뉴저지 싸이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김희영 위자료 20억 판결

최태원 회장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에게 법원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자 김 이사가 노 관장과 자녀들에게 사과하며항소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판결 결과가 나온 후, 많은 사람들이 30억이 아니라 왜 20억이냐는 말도 많았지만,

 

20억도 적은 돈은 아닌듯 하네요. 

 

 

김희영은 법원 선고 뒤 입장문을 내어

 

노소영 관장님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오랜 세월 어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프셨을 자녀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저는 법원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항소하지 않겠다

 

법원에서 정한 의무를 최선을 다해 신속히 이행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노소영 관장이 김희영을 상대로 낸 30억원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피고(김 이사)와 최태원의 부정행위, 혼외자 출산, 최태원의 일방적인 가출과 별거의 지속, 피고와 최태원의 공개적인 행보 등이 원고(노 관장)와 최태원 사이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혼인 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로 인해 원고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음은 경험칙상 분명하므로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하였습니다. 

 

 

 

 

티앤씨 재단은 뭐하는 곳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티앤씨재단은 복지사업이나 장학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티앤씨재단에서 현재 포도뮤지엄 총괄디렉터를 맡고잇는 김희영 이사입니다. 

 

 

 

 

 

2024.06.04 - [사회이슈]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전말과 가해자 근황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전말과 가해자 근황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전말과 가해자 근황  최근 20여년전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시 회자되며 가해자들에 대한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의

marstravel.tistory.com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