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지역은 대구입니다.
영남권에서의 확진자는 처음입니다.
1)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61세 한국인 여성입니다.
2) 현재 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하고 있습니다.
3) 기존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것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4) 2월 6일 대구 서구에서 교통사고 발생하여 7일부터 대구 수성구 '새로난 한방병원' 4인실에 입원했었습니다.
5) 2월 9일, 16일 대구 남구 위치한 '대구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6) 2월 15일 대구 동구의 '퀸벨호텔' 뷔페를 방문하였습니다.
7) 이동시에는 주로 자차와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8) 2월 17일 오후 발열과 폐렴증세가 나타나 대구 수성구 보건소 방문, 코로나19 검사 진행하였습니다.
9) 현재 남편과 자녀 2명은 자가격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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