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2021년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과 더불어 벚꽃도 함께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아직 코로나가 남아 있어 예전처럼 벚꽃을 보러 사람들이 많은 곳을 찾는것은 위험합니다. 

 

그래도 차를 가지고 드라이브 삼아서 가족들과 함께 가서 보고 오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 

 

 

 

 

 

 

2021 벚꽃 개화시기 지역별 날짜 정리

지역

2021년 개회시기

평년(평년차)

2020년(편차)

서귀포

3월24일

3월24일(±0)

3월26일(-2)

부산

3월26일

3월28일(-2)

3월23일(+3)

창원

3월26일

3월29일(-3)

3월23일(+3)

울산

3월27일

3월31일(-4)

3월23일(+4)

여수

3월28일

4월2일(-5)

3월25일(+3)

광주

3월27일

4월2일(-6)

3월23일(+4)

목포

3월30일

4월5일(-6)

3월26일(+4)

전주

3월29일

4월5일(-7)

3월26일(+3)

대구

3월24일

3월31일(-7)

3월21일(+3)

포항

3월26일

3월31일(-5)

3월23일(+3)

안동

3월30일

4월7일(-8)

3월27일(+3)

대전

3월29일

4월5일(-7)

3월24일(+5)

청주

3월29일

4월7일(-9)

3월26일(+3)

서산

4월4일

4월11일(-7)

-

수원

4월4일

4월10일(-6)

3월30일(+5)

서울

4월1일

4월10일(-9)

3월27일(+5)

인천

4월3일

4월13일(-10)

3월30일(+4)

강릉

3월31일

4월5일(-5)

-

춘천

4월5일

4월12일(-7)

-

 

 

 

 

 

 

 

 

 

2021 벚꽃 명소 (드라이브로 다녀올 장소 추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유명한 벚꽃 지역 축제들이 모두 중단되었습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사회적으로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렇다고 봄바람에 날리는 벚꽃을 안보고 지나갈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드라이브를 다니면서 볼 수 있는 벚꽃명소를 소개해드립니다. 

 

 

 

■ 진해 군항제 없음 / 드라이브 코스 추천 (2021년)

 

여좌천 일대, 안민고개길, 장복산 조각공원, 경화역 등이 손꼽히는 벚꽃 명소다.

 

여좌천 일대는 미국 CNN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가운데 벚꽃 명소로 선정한 곳이다.

 

하천을 따라 심어진 수령 수십 년이 넘는 벚나무들이 새하얀 벚꽃 터널을 만들 정도다.

 

경화역은 철로변에 심어진 벚나무 사이로 벚꽃잎이 흩날리는 가운데 기차가 들어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가는길

①대중교통 정보 :.진해역

②자가운전 정보 : 경부·중부고속도로→대구→구마고속도로→서마산IC→2번국도 →진해

 

▶주변 맛집 식당

①돌산갈비 가마솥(055-546-6778) : 생등심, 갈비, 생삼겹 ②풍성생갈치(055-542-1871) :갈치구이, 갈치조림

 

▶묵을만 한 숙박업소

①탑모텔(055-542-777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벚꽃로 20 , ②아리랑모텔(055-543-399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78-1

 

▶주변 가볼만한 곳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제황산공원.

 

 

 

 

 

 

 

■ 청풍호벚꽃축제 없음 / 드라이브 코스 추천 (2021년)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로 올해는 축제가 열리지 않습니다.

 

▶가는길

①대중교통 정보 : 제천역

②자가운전 정보 :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제천 나들목→제천

 

▶주변 맛집 식당

①강박사냉면(043-647-5596) : 숯불갈비, 함흥냉면, 가마솥설렁탕 ②또랑길(043-651-2121) :돌솥산채정식,불고기정식

 

▶묵을만 한 숙박업소

①청풍리조트(043-640-7000)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교리 33번지 , ②제천관광호텔(043-643-4111) :충청북도 제천시 명동 11-1 제천관광호텔

 

▶주변 가볼만한 곳

청풍 망월산성, 제천 청풍 응청각, 청풍 금병헌솔솔부는 바람에 하얀 꽃잎은 함박눈처럼 쏟아져 봄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움추렸던 가슴을 활짝 열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새봄의 낭만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러 진해와 제천에 찾아가보자.

 

 

 

 

 

 

 

 

분당의 정자동도 길가 옆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정말 일품입니다. 

 

분당 느티마을쪽으로 이어진 벚꽃을 구경하면서 탄천을 거니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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