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이제 장마철이 시작된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 6월 말부터는 전국적으로 장마시즌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올해 장마예측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readingtimes.tistory.com/141

 

2020년 장마 기간(장마예상. 장마시작일. 태풍예상) 미리 알아두자

6월 8일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장마기간 및 장마 시작일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상청에서는 충청 내륙 지방과 경북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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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철에는 무엇보다도 집안의 습도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습도가 높아지며 집안에 자칫하면 곰팡이가 피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가족의 건강도 위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송보송한 장마철을 보내기 위한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침대 매트리스의 습기를 제거하기

 

매트리스는 말그대로 습도가 높아지면 내부에서 곰팡이가 나타나는 골칫거리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이런 매트리스는 크기가 커서 햇빛에 말리기도 어려운데요, 이런 경우 베이킹소다를 골고루 뿌려서 30분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진공 청소기로 빨아 들여주면 탈취나 습기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옷장에도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올라오는데요, 옷장문을 닫아주지 말고 자주 열어주고, 선풍기를 틀어서 습기를 제거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라벤더나 로즈마리 잎을 솜에 싸서 옷장에 넣어두면 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일주일 정도는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난 후에 세탁기를 돌리면 옷의 곰팡이를 없앨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 가시면 옷장용 습기 제거제라고 하여 옷걸이 형태로 만들어진 아이템이 있습니다. 

혹시나 다이소 방문 하실때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옷방이나 침실에는 기본적으로 장마기간에는 제습기를 사서 설치해두기를 권합니다. 

제습기 자체 만으로도 안전하게 여름 장마기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욕실 곰팡이 관리는 양초로

 

욕실은 매일매일 물을 사용하고 특히 한국의 욕실은 건식이 아니라 습식이기 때문에 더더욱 곰팡이가 생기거나 물때가 생길 환경이 잘 형성됩니다. 

그래서 화장실은 사용 후 가급적 문을 열어두고 생활을 해야 합니다. 

통풍이야말로 곰팡이가 생기는 환경을 사전에 억제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욕실청소는 정해진 시간에만 몰아서 한번에 하려고 하기 보다는 샤워 이후 조금씩 간단하게라도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벽에는 뜨거운 물을 뿌리고 환기를 시켜주며, 곰팡이가 이미 자란 곳은 곰팡이 제거제나 락스를 통해서 제거해주고 뜨거운 물로 다시 뿌려줍니다. 

 

양초를 타일에 발라주면 코팅 효과가 있어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부엌(주방)은 식초나 레몬으로 관리하자

 

주방은 음식이 다뤄지는 곳이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자칫 곰팡이가 음식으로 옮겨가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름철의 주방은 곰팡이가 생기기 최적의 공간입니다. 그래서 싱크대 개수구에는 베이킹 소다를 붓고 식초를 부어서 15분 이상 둡니다. 그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씻어주면 찌든 때나 냄새가 사라집니다. 

 

도마는 레몬을 작게 잘라서 넣은 물로 헹궈주면 나쁜 냄새도 없어지고 항균 효과가 있습니다. 

 

 

 

 

 

현관 신발장의 악취는 커피나 녹차로

 

장마철 외부에서 집으로 오면 늘 신발이 젖어 있어 방치할 경우 신발에도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말린 커피 찌거기나 녹차 티백을 이용해서 세균과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커피나 녹차티백을 거즈에 싸거나 신문지와 함께 신발장안에 넣어봅시다.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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