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00% 성공하는 담배 끊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2021년이 시작된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갑니다.
신년초에 담배를 끊어야지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분들은 담배가 나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으나,
쉽게 끊지 못하여 계속 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늘 죄책감을 가지며 담배를 입에 물고 다시금 니코틴을 폐로 밀어넣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배를 끊으려는 분들이 무조건 알아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명 '담배를 끊는 방법' 입니다.
10년 이상 하루에 한갑씩 피우던 분들도 이 방법을 잘 따라하여 성공하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
담배를 끊기 위하여 담배 피는 양을 줄이기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100% 실패합니다.
담배는 그날 그 순간부터 안 피운다는 마음으로 끊어야 합니다.
조금씩 서서히 줄여나가겠다는 생각으로 담배를 끊으려고 한다면 오히려 담배를 끊으려고 지지부진하게 고생하는 기간만 길어집니다.
액상담배나 전자담배를 이용해서 담배양을 줄이면서 점점 금연으로 가고 싶다등의 전략을 구사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 1년이 지나도 손에는 늘 액상과 궐련담배가 쥐어져 있습니다.
즉, 한번에 의지를 표명하여 진행하지 않는다면 결국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더 나아지지 않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담배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 혼자 끊어야지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쉽게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주변의 사람들에게 내가 담배를 끊는다는 사실일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의지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의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는 쉬는 시간마다 담배를 피우러 같이 움직이는 무리들이 있을겁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더이상 나에게 외출을 권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해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담배를 끊으려고 하더라도 금단증상이 오는 시기에 누군가가 담배를 권한다면 의지는 그냥 무너집니다.
그저 혼자만 종이에 금연이라고 적어두고 벽에다 붙여 둔다고 해서 그 의지력이 상승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내가 주변에 알리는 가장 큰 이유는 나를 유혹하는 다른 사람들의 손길을 거부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밥을 먹거나 회식을 하다가도 함께 담배를 피우던 동료가 함께 나갈것을 요청한다던지의 행위가 나의 금연을 부서버리는 가장 큰 요소들입니다.
금연 시작이 되고 3일이나 4일이 지나면 금단증상이 슬슬 시작됩니다.
금단증상과 금연 후 신체의 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해보세요.
어찌되었건 금단증상이온다면 혼자서 그냥 극복해야지, 이겨내야지 라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의학적으로 극복이 가능한 방법을 강구해놓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1) 담배가 정말 피고 싶을때는
2) 차가운 물을 두컵을 연달아 마시고, 양치질을 한다.
등의 행동의 순서를 정해두어야 합니다.
담배를 핀다는 것으로 보상을 주던 행위를 다른 행위로 대체를 하는 것입니다.
어떤분들은 담배 금단증상이 심해지면 초콜렛을 먹는다등의 방법론을 만들어두시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초콜렛으로 인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기에 차라리 많이 먹어도 무리가 없는 물이 가장 좋습니다.
껌이나 은단을 구입하여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껌은 특히 멘솔향이 쎄고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는 맛이 함유된 껌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껌을 통해서 담배에 대한 욕구보다 더 강한 자극적인 맛을 줘서 입안의 텁텁한 느낌을 없애주는 것입니다.
운동을 동반하지 않는 금연은 무조건 실패합니다.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고 신체의 리듬을 원상복귀시키려는 노력이 같이 되어야만 담배를 끊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금단의 고통이 덜해지고 기간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그동안 담배로 인해서 폐의 일부분만 사용을 하고 나머지 폐는 사용하지 않은체 방치를 했었다면, 금연과 동시에 폐의 숨겨진 부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유산소 운동을 무조건 해주어야합니다.
아마도 담배를 끊으면서 달리기를 시작하는 분들은 예전과 다른 한결 쉬운 호흡을 경험할 수 있을겁니다.
군대 입대 당시 자의와 상관없이 담배를 훈련기간동안 끊게 되는데, 그 동안 열심히 아침마다 구보를 하고 달리기를 통하여 체력을 길렀더니, 4주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는 노래를 부르면서 달려도 숨이 차지 않을 정도로 몸이 상쾌해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지속적인 흡연으로 인하여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도 숨이 차고, 달리면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할 일이었는데 말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금연은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은 음주나 흡연을 통하여 그 상황을 피하고자 합니다. 스스로를 보호하는 하나의 장치로 생각하면 됩니다.
금연 중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히려 음주량이 늘어 건강에 더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주이든 금연이든, 기본적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은 피하는것이 상책입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어떻게 피하는가? 스트레스가 내가 원한다고 피해지는 것일까?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늘 주변에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의 경우는 커피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만약 게임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면 하루 일정량의 게임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담배를 끊는 것은 결국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주변의 도움을, 그리고 금연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흡연가들이 하는 거짓말중에, "지금이라도 내가 원하면 언제든 금연을 할 수 있다"
이 말이야말로 가장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주변에 알리고 본인이 스트레스를 줄이며, 금연시 행동의 순서를 정해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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