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구글서치콘솔에 등록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처럼 꽤나 오랜 시간 전에 구글서치콘솔에 등록하신 분들의 티스토리는 보통,
' http:// ' 로 등록이 되어 있을 확률이 50% 이상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티스토리의 도메인은 모두 ' https:// ' 로 변경이 완료되었다는 점.
고로, 지금 현재 구글서치콘솔에 등록된 티스토리 주소가 더이상 구글에서 인식할 수 없는 유효하지 않은 사이트가 되어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저의 Marstravel 티스토리의 경우,
기존에 등록된 http:// 주소와 https:// 주소 두가지 다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 캡쳐 사진을 보시면,
http 사이트에서는 구글이 지난 한달간 어떤 수집행위도 하지 않았습니다.
웹 검색결과도 0이고 수집도 0입니다.
블로그분들 이런 수치 보면 뒷목 잡고 쓰러지십니다.
그러나, https 사이트에는 현재 미비하나마 77개의 클릭이 이루어졌습니다.
고로 구글 서치콘솔은 현재 https로 등록이 된 티스토리에만 웹페이지 수집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혹시 몰라 현재 운영하고 있는 모든 블로그, 티스토리 2개, 구글블로그 1개. 총 3개의 블로그를 모두다 http와 https로 등록을 해두었습니다.
세 블로그 모두 위와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http로는 웹클릭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https에서만 수집이 이루어집니다.
혹시 본인이 구글에서의 유입이 갑자기 낮아졌다거나, 구글이 전혀 외면하는 블로그라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등록된 블로그 주소부터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글서치어드바이저에서 확인가능한 티스토리의 http vs https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의 가장 유익한 유입은 구글에서 온다는 말을 믿습니다.
현재는 아무리 다음에서 밀어주어도 조만간 다음 저품질 (이미 2번 경험) 이 찾아올 것이고,
네이버는 어느순간 정책 변경을 통하여 네이버 블로그 밀어주기로 티스토리를 밀어낼 것입니다.
빙이나 줌에서의 유입은 한계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구글이 유일한 돌파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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