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도 배우 톰행크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의 아내 리타 윌슨도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를 방문중인 톰행크스는 동갑내기 아내 리타 윌슨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라고 밝혔다.
"감기에 걸린 것 처럼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
"리타는 오한 증세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미열도 있다."
영화 '필라델피아'와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명배우인 톰행크스 확진판정에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하겠다고 약속했다.
톰행크스는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제작을 위해 호주를 찾았다.
톰행크스는 이 영화에서 프레슬리의 '괴짜' 매니저인 톰 파커 대령 역할을 맡는다.
파커 대령은 1950년대 프레슬리가 스타덤에 오를 수 있도록 키워낸 인물이다.
미국의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금일 3월 12일 기준으로 확진자 1,322명, 사망자 38명에 달한다.
하루 사이에 확진자가 306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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