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뷰트의 수익기준인,
이 둘 중에서 시청시간은 2주 전에 달성을 했다고 이미 포스팅을 했었지요,
그리고 오늘자로 구독자 400명을 달성하였네요.
짝짝짝.
유튜브를 제대로 시작해본지 2달만에 달성한 것치고는 제 나름대로는 만족을 하는 중입니다 ㅋ
유튜브를 하면서 콘텐츠와 관련하여 느낀 점을 몇가지 나열해 보겠습니다.
사실 유튜브가 몇년간 키즈채널이 인기였다면,
이제는 양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결국 자기가 잘하는 걸 하는게 가장 좋은 콘텐츠 인겁니다.
영상을 지속적으로 일주일에 2개 정도는 찍어야 하는데,
매번 영상 제작때마다 이 카테고리안에서 뭐 찍을까 고민하고,
또 내가 잘 모르는 거라 정보를 찾고 인터넷을 다시 뒤지고,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결국 현타 옵니다.
지치죠. 쉽사리.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지금 하는 일과 연관을 짓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인이 IT회사원이라면 IT쪽으로,
본인이 가게 등 자영업을 한다면, 사업관련 고충 및 준비등을 브이로그 식으로.
저처럼 해외건설쪽 업무를 보는 사람이라면, 이쪽으로 취업하는 사례나 팁등에 대하여.
이렇듯 모든 사람이 잘 할 수 있는 것은 다 틀리며, 그 중에서도 내가 따로 뭘 뒤져보지 않아도 입에서 술술 나오는 아이템,
이런것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컨텐츠입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저같이 게으름뱅이 같은 사람은, 유튜브 영상 제작이 한시간 이상 드는 것이 참으로,, 힘들어요.
마음먹고 만들자 하면 영상 하나 제작에 보통 3~4시간도 들겁니다.
그러나, 제 나름대로 채널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내가 들인 공과 열정은 절대로 조회수와 비례하지 않아요.
가끔 어 ~~ 하고 10분만에 만들어 올린 영상이 10만뷰를 조회하기도 합니다. (경험당) ㅋㅋ
자막도 넣고 배경음악도 넣고, 효과음도 넣고 싶지만, 천성이 부지런한 사람들이나 하는 겁니다.
본인이 좀 덜 꼼꼼하고 그런 분이라면 저처럼 60% 정도 만족감이 오는 영상으로 일단 업로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유튜브 오래오래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만의 별 시덥지 않은 유튜브 팁에 대해 얘기해봤는데,
다 아는 내용이거나 또는 뭐야 이거 이럴수도 있어요.
구독자 400명 채널주인장이 이정도만 알아도 저는 됐다고 생각해요 ㅋㅋ
나중에 1000명을 채우는 순간 다시 한번 유튜브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제 채널 꼭 들러서, 구독 부탁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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