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건설현장 숙소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가집니다. 최근엔 중동 내 건설현장에서도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여 이래저래 국내 건설회사들이 많은 에로사항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우선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 특히 사우디나 쿠웨이트 등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지어서 한국인 직원들이 지내는 캠프, 숙소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바닥엔 먼지를 잘 흡수하는 카페트가 깔리고, 벽체는 샌드위치 판넬입니다.
최근 화재사고로 문제가 되었던 자재이기도 합니다.
창문에는 모래폭풍이 불어왔을때를 대비하여 보통 비닐 같은 것으로 실링 작업도 병행해 줍니다.
그렇다고 모래가 안 들어오는 것도 아닙니다. 늘 퇴근후에는 침대나 책상을 한번은 닦아야 할 정도로,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신 분들은 아마 상상이 가실 겁니다.
저 변기를 통해서는 가끔, 아주 가끔 사막뱀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아주 레어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사막에는 전갈도 있고 뱀도 있고, 평소에 보지 못하는 신기한 동물들이 많지만, 절대 접촉을 해서는 안됩니다.
물리면,,,
오늘은 중동 건설현장의 한국인이 지내는 숙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주 혹독한 환경에서 지내면서도 한국의 외화벌이를 위해 중동에서 고생하는 건설회사 직원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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