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이태원 클라쓰 4회 방송 오늘에서야 봤네요.

 

날도 추운데 회사에 일이 많아서,,, 이태원 클라쓰 제때 못 보는게 요즘은 제일 속상합니다 ㅋㅋ 

 

 

이번 4회에서는 조이서의 마음이 박새로이에게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 볼까요.

 

 

렛츠 기릿 !!

 

 

 

 

 

 

박새로이에게 마음이 조금씩 넘어가는 조이서는 술집에 갔던 일로 학교에서 벌을 받고 있네요. 

 

몸은 달리지만, 마음은 박새로이에게만 가 있습니다. 

 

 

 

 

낙서장에도, 노트에도 박새로이만 그려대는 조이서.

 

그림 잘 그리네요 ㅋㅋㅋ 

 

그리고 박새로이 실물보다 그림이 좀 더 잘 생겼네요 ~~ 

 

 

 

 

최승권은 자신이 미성년자를 받아서 단밤이 영업정지를 먹었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납니다.

 

그리고 몇년 전 처음으로 박새로이를 만났던 그때 그당시를 생각합니다.

 

둘은 바로 교도소 동기였었죠. 

 

 

 

 

최승권은 건방진 태도로 책만 읽던 박새로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와 얘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박새로이라고 하는 남자에게 호감이 갑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둘은 출소를 하게 되는데요. 

 

 

 

 

출소 후에도 최승권은 조직에 다시 몸을 담으며 주먹질로 시간을 보냅니다. 

 

교도소에서 박새로이가 말했던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최승권 자신의 미래와 너무 다르게 흐르는 것에,,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 분명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그러나 그의 시간과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 다르다."

 

 

 

 

 

이태원에서 자신의 가게를 연 박새로이를 만난 최승권.

 

교도소에서 말했던 대로 박새로이는 진짜 가게 주인이 되어 있습니다.

 

전과자라서, 중졸이라서 안될거라고 했던 최승권 자신이 한없이 작게 느껴집니다. 

 

 

 

 

 

박새로이를 보면서 지금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최승권. 

 

 

 

 

 

그날 이후 매일 단밤에 와서 박새로이와 시간을 보내고 술을 마십니다. 

 

그렇게 최승권은 박새로이와 함께 일하는 단밤의 사람이 됩니다. 

 

 

 

 

박새로이의 SNS를 찾아보는 조이서, 

 

그러나 우리의 박새로이, 그런거 없습니다.

 

가게 마케팅을 SNS로 하라고 말해줬는데 뭐하는거야 

 

 

 

 

장회장과 바둑을 두는 장근원 (일명 나쁜놈)

 

장회장은 장근원이 내려놓은 바둑알을 보면서 말합니다.

 

"큰 그림을 못 봐..." 

 

장가를 물려줘야 하는 후계자 아들인데,, 이건 영 미덥지 못합니다. 

 

 

 

 

 

그에 반해 밖에서 낳아서 데리고 들어온 둘째 아들 장근수는,

 

오늘도 아버지 도움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30만원짜리 고시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비록 부모의 도움 없이 살지만, 

 

그래도 저 집안에서 제일 행복해 보입니다. 

 

 

 

 

이제 영업정지 당했으니 그동안 술한번 먹어보자.

 

단밤의 멤버들이 호프집, 노래방에 모였습니다. 

 

 

놀아보자 외치는 박새로이 사장님, 그리고 그의 눈치를 보는 최승권과 마현이. 

 

 

 

 

단밤은 2개월 영업정지입니다. 

 

 

에휴...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신년파티를 즐기러 술집으로 들어가는 조이서.

 

친구들과 헌팅을 당해 좀 사는 집 남자들과 술자리 동석을 하였으나 

 

흥미가 없는 조이서 먼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랬더니,, 파트너 남자가 자꾸 따라와서 추근대네요.

 

 

 

 

귀찮다고 가라고 하니,, 저 남자 손버릇 드릅네요.

 

조이서 뺨을 날립니다. 

 

 

가만 있지 않는 조이서,, 역시 엎어치기로 남자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줄행랑. 

 

 

 

 

 

하필이면 도망친 곳이 남자 화장실이네요.

 

저 화장실, 이태원 입구에 있는 공공화장실이죠 ~~ 

 

 

거기서 만난 오줌 싸는 박새로이. 

 

난처하네요 ㅋㅋ 

 

 

 

박새로이가 묻습니다.

 

" 내가 도와주면 오지랖이야? "

" 네가 말을 안하면 나는 아무것도 못해 "

 

 

결국 조이서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개매너 남자를 반격하고 조이서 손을 잡고 도망친 박새로이,

 

그 길에 오수아를 만납니다. 

 

 

 

 

함께 안전지대로 도망온 세사람,

 

딱 삼각관계 각이네요.

 

조이서가 감사의 의미로 커피를 사겠다고 합니다. 

 

 

 

 

냉랭한 분위기의 두 여자와 어색한 한 남자.

 

남자는 커피를 가지러 나갑니다 ㅋㅋ 

 

 

 

 

조이서가 묻습니다.

 

"언니가 단밤 경찰에 신고했죠?

 

뼈때리는 질문이 이어지고,,,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 하는 오수아. 

 

강적을 만났다. 

 

 

 

 

오수아가 묻네요.

 

"너 박새로이 좋아하니? 

 

 

 

 

이제는 박새로이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조이서.

 

다음날 그냥 무작정 박새로이를 찾아옵니다.

 

보고 싶어서 왔다고 대놓고 말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단밤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이태원 클라쓰 4회는 마무리 됩니다. 

 

 

 

 

아,,, 또 어떻게 일주일을 기다립니까 !!!

 

 

 

이 드라마가 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원작인건 아시죠?

 

이번에 웹툰 전 시리즈도 함께 보시면서 드라마와 병행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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