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맡기기 편한 미니창고 다락 실제 이용후기. 이용금액. 유닛 사이즈.

"이삿짐 맡기기 편한 미니창고 다락 실제 이용후기"

 

이사를 하고 난 후에, 짐 정리가 안되어서 베란다를 가득 채우고 있던 짐을 한번에 정리를 했습니다. 

 

우선은 필요없는 물건들은 당근마켓으로 처분을 하고, 

 

나머지 짐, 그리고 새로 산 물건들, 주로 캠핑 용품들입니다. 

 

봄에는 매주 캠핑을 다니다보니 집에 두고 썼지만, 

여름이 오면서 한동안 캠핑을 안 갈거 같아, 

 

이짐을 집에 두기에는 너무 보기 안 좋아서

결국 아파트 상가에 있는 다락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락 유닛 사이즈 정보

다락에는 5가지의 유닛이 골고루 있는데,

내가 맡길 짐의 양에 따라서 고를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작은것이 슬림형인데, 

겨울옷을 모아서 걸어두기에 딱 좋은 사이즈 같아 보입니다. 

 

 

 

 

 

 

저는 스몰로 선택을 했는데요, 

골프백이랑, 캠핑 용품등을 다 넣어도 충분한 공간입니다. 

 

 

 

 

다락 이용방법 

우선은 다락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먼저 신청을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언제부터 쓸건지 날짜도 기입하고, 결제 방법도 선택해서 넣고 나면 끝? 

 

 

미니창고 다락 명일동점 (dalock.kr)

나에게 딱 맞는 보관공간 찾아보기 '미니창고 다락'

 

 

그리고 나서 해당 날짜가 오면 다락 창고 앞으로 가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겁니다. 

그러면 문을 원격으로 열어주고, 그 후엔 본인이 사용할 유닛 넘버 앞으로 가서, 

비밀번호를 새로 셋팅하고 그리고 나서 짐을 넣으면 됩니다. 

 

다락으로 들어갈때도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서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도 고객센터 전화연결 상태에서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결국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야 합니다. ㅎㅎㅎ 

 

 

 

사용후기

이곳은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밤이라도 들려서 짐을 넣거나 빼는 것이 가능합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라는 점, 다시 한번 상기해두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쓸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쓰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그 편리성 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집에 짐이 많아서, 애들 책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락 한달 정도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저의 만족도는 90점 이상이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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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한번 개설해보시고, 남는 돈이 있다면 며칠이라도 넣어두셔서 이자 챙겨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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