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정연 아나운서의 학력과 나이 그리고 운영하는 카페, 이혼 몸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정연 아나운서라면 연예계에서도 열정으로 밀어붙이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어 TV에서 볼때마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는 사람입니다.
우선 오정연 아나운서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이름 : 오정연 (吳靜姸)
▶ 출생년도 : 1983년 1월 18일 (37세)
▶ 신체 : 167cm, 46kg, B형
▶ 학력 :
과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발레전공)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 가족관계 : 부모님
▶ 데뷔 :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 경력 :
2003 청주MBC 아나운서
2006~2015.02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신박한 정리'에 나온 오정연 아나운서는 너무나 깔끔한 외모로 패널들이 왜 이 프로에 나왔냐는 말을 할 정도의 미모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집으로 들어간 순간 모두가 왜 '신박한 정리'에 나올수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는데요,
신발장을 빼곡하게 채운 운동화와 구두 그리고 전형적인 1인 아파트이지만 살림살이들로 가득찬 집의 모습에 보는 사람들조차도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이미지와 다른 집안 풍경에 놀램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AS조차 불가능해 보이는 커피 머신이 3년동안 테이블위에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그 옆에는 인형의 집과 유통기한조차 지난 영양제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인형의 집은 말 그대로 드라큘라 백작의 집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물건들 사이에는 오정연 아나운서의 소장한 기억이 담긴 물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그녀가 걸어온 길을 그대로 보여주는 추억의 물건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버릴 수 없었다는 오정연 아나운서의 말에 깊게 공감합니다.
요즘은 미니멀 라이프라고 하여 추억이 있는 것들이 내 주변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필요는 없지만 나중에 언젠가는 내가 다시 만져보고 싶은 물건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인지 버릴 수 없었다는 그녀의 말에 완전 동감하는 방송이었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어린시절 신던 발레 토슈즈와 아나운서 시험을 볼때 입었던 정장, 그리고 수능이 400점 만점이던 시절 373점을 받았던 전국 1%의 수능성적표까지 있었습니다.
수능성적표를 보관할 정도면 뭐,, 인정합니다. ^^
그녀의 그런 작은 물건들이 내가 가진 옛추억까지 소환하게 해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말하는 옛것을 못 버리는 이유는
"매사 그 순간순간에 되게 집중하고 열심히 했던 기억 때문이에요. 처음부터 진짜 뭘 잘하고 이런친구가 아니였기 때문에, 나도 좀 잘해봐야 그리고 열심히 하면 조금이라도 올라가겠지 인정받고 싶은 욕심도 있었던것 같고"
"저희 엄마가 어릴때부터 물건을 오래써라. 버리지마라 새것을 사려고하지말아라. 아껴써라"
결국 어머니의 영향도 있지만 어린 시절 자신의 손이 탔던 물건들에 대한 애착이 지금과 같은 맥시멈 라이프를 살게된 계기라는 말입니다.
'신박한 정리'에서 정리가 끝난 오정연 아나운서의 집을 보며, 그녀는
"우리집의 반을 비운것 같다. 한 2톤은 비운거 같다. 여기 이사올때 6톤 불렀거든요"라고 하였습니다.
집안에 있던 물건의 1/3은 버렸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현재 오정연은 마포구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중이며 방송에 나온 아파트가 아마도 마포구의 아파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박한 정리에서 나온 집외에도 오정연 아나운서는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살고 있는데요, 분양을 받을 2015년 당시에는 13억 정도이던 아파트가 현재는 33억 수준으로 껑충 뛴 상황입니다.
지금의 서울집값 상승을 고려하면 이해는 가지만 확실히 재테크를 잘한 듯 합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마포구의 서강대 정문에서 카페를 운영중이기도 합니다.
카페 이름은 '체리블리'이며, 서울 마포구 서강대길 24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3500원이라 착한 가격입니다. 콘센트도 많고 재즈 음악이 잔잔하게 나오는 카페라서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기 좋은 카페입니다.
모던한 디자인지만 소품들이 정겹고 아기자기 합니다.
나중에 꼭 한번 들려서 커피 맛보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무용학과 재학 당시에는 샴푸광고 모델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샴푸 모델이 되기 위해서 직접 샴푸를 써보고 난 후에 면접을 봤다는 그녀는 당시 그 샴푸가 써보니 좋아서 모델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2년간의 아나운서를 준비했던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4년에 지방 MBC에 입사를 하였지만 서울 방송국 본사에서 근무하고 싶어 지상파 3사는 모두 도전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2006년에 서울 KBS에 입사를 하였고 그 당시 전현무와 같은 년도에 동기로 입사합니다.
2006년 KBS 아나운서 기수들은 현재 모두 프리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대부분이 능력자들 기수입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스타 골든벨', '생생 정보통', '6시 내고향' 등을 맡으며 KBS의 간판 프로그램을 이끌었습니다.
2009년에 농구선수였던 서장훈과 결혼하였으나, 2012년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2015년에는 프리선언 후 여러 장르에서 얼굴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더 잘되어 자주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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