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아이폰에서 다른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로 사진이나 영상등을 전송하고자 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무선공유 기능입니다. 

 

 

에어드롭 (Airdrop)

 

 

말그래도 '가져다 놓는다'라고 하면 되겠네요. 

 

 

 

아이폰의 기본 기능이지만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소개 드립니다. 

 

 

 

 

 

아이폰은 숨은 기능이 정말 많아요

 

아이폰 에어드롭 AirDrop 사용법 

 

 

 

1. 우선 아이폰 배경화면에서 설정 화면을 끌어내립니다. 

 

그리고 위에 표시한 빨간점이 있는 위치를 손가락으로 지그시 3초 이상 눌러줍니다.

 

꼭 3초까지는 아니어도, 2초 정도는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처음 보는 화면이 뜹니다. 

 

 

 

 

 

2. 이 화면이 뜨면 Airdrop을 클릭하여 설정 변경을 해주어야 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수신 끔'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저는 '모두'로 변경해놓고 사용을 합니다. 

 

'연락처만'이라고 했더니 갑작스레 누군가에게 파일을 받을때 그 사람 연락처부터 등록해야 하고, 번거로운 점이 있습니다. 

 

 

 

 

 

3. '모두' 로 변경이 완료되면 다시 배경화면으로 나가서, 

 

공유하고자 하는 사진을 사진함에서 찾습니다. 

 

사진의 설정칸으로 들어가셔서, 

 

 

 

4. 제일 앞에 있는 AirDrop을 클릭합니다. 

 

 

 

 

 

5. AirDrop을 클릭하면 내 주변에서 무선공유가 가능한 아이폰 유저들 이름이 뜹니다. 

 

내가 보내고자 하는 대상을 클릭하면, 내가 할 일은 끝납니다.

 

 

 

 

 

 

 

아이폰 드롭 Air Drop

 

 

6. 상대방 아이폰에는 '파일수신을 수락?' 이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상대방이 수락을 해주면 순식간에 파일이 전송됩니다. 

 

무선공유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이 기능이 데이터를 사용해서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가 전혀 안 터지는 지하실에서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AirDrop이 작동합니다. 

 

 

 

 

 

 

저처럼 두개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이렇게 여러개의 애플제품을 쓰는 사람에게도 좋은 기능이며, 

 

아이폰 사용자끼리 영상과 사진을 주고 받을때도 편합니다.

 

전송 속도는, 사진 20~30장 정도가 가는데 대략 3초 정도 걸리며, 1G 영상이 가는데 15초 정도 걸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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