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간만에 내가 좋아라하는 배우와 좋아하는 타입의 중국영화가 개봉합니다 '소년시절의 너' 중국어 제목으로는 '소년적니' 

 

주동우가 나오는군요. 이 배우는 정말,, 초초초 동안이네요. 대체 왜 늙지 않고 어쩜 저렇게도 뱀파이어 같은 얼굴을 유지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동우와 이양천새가 주연으로 나오는데 주동우야 워낙 연기로 짱 먹는 배우니까 믿고 봅니다.

'먼훗날 우리'를 봤던 분들이라면 주동우 이름 석자로 그냥 영화 고르는. 

 

이양천새는 아이돌 가수 출신인데, 아이돌이라고 연기개발이다는 선입견 가지면 안되요. 

한국에서도 꽤나 연기로 인정 받아온 아이돌들 많으니까요 ㅋ 

 

 

 

 

그런데 이 영화 예고편 보고는 청춘 영화, 성장영화로 오해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 노노노. 

 

이 영화는 학교폭력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기존 로맨스 영화들,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소녀 같은 그런 감성을 바라고 영화를 본다면 후회할 겁니다. 

 

이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무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애초 감독이 작정하고 적적하게 가려고 영화 자체가 흑백톤에다가 채감 자체도 무겁습니다. 그런건 미리 알고 보셔야 나중에 영화가 기대 이하네 이런 얘기를 안 하십니다.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시험만 잘 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치는 세상에서
기댈 곳 없이 세상에 내몰린 우등생 소녀 ‘첸니엔’과 양아치 소년 ‘베이’.


비슷한 상처와 외로움에 끌려 서로에게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수능을 하루 앞둔 어느 날, ‘첸니엔’의 삶을 뒤바꿔버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첸니엔’만은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베이’는
그녀의 그림자가 되어 모든 것을 해결하기로 마음 먹는데… 


“고마워. 내 세상의 전부, 소년시절의 너.”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이번영화에서는 어떤 초동안의 외모로 또 다른 감성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주동우. 

 

주동우의 이전 영화 장면들을 따로 모아봤습니다. 

 

뱀파이어 외모네요. 

 

 

 

주동우 영화장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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