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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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송을 작곡하고 래퍼로 활동하기도 한 프로듀서 단디가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여성 지인의 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잠들어 있던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단디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일체 부인했지만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자료에서 그의 DNA가 검출되면서 혐의가 입증되었습니다. 

 

 

 

사건이 언론 보도로 알려지자 작곡가 겸 연주가 임영조가 가해자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서 기사화된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결국 단디가 그 인물이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단디는 ‘미스터트롯’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래퍼 겸 프로듀서입니다. 그러나 단디는 첫 라운드에서 탈락했으며, 이밖에도 ‘쇼미더머니4’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도 출전하며 자신의 이름을 지속적으로 알려왔습니다. 

 

 

 

단디가 작곡해 2013년 1월 발매한 하리의 ‘귀요미 송’은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노래입니다.

 

이러한 기세로 빌보드 코리아 순위에도 안착했었는데요 이 곡은 한 여성 배우와 협업해 2014년 12월 재발매했습니다.

 

다른 곡으로는 유명 개그우먼과 함께 성적 내용을 담은 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 활동으로는 1월 7일 ‘들었다 놨다’ 신곡을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단디는 엔터테인먼트사 (단디 레코즈)를 설립하고 여성 그룹을 론칭하며 제작자로도 활동해왔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단디를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단디의 본명은 안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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