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윤세아 나이 결혼 몸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화제의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세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도 명연기를 펼쳤던 배우이고,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동안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는 배우라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윤세아 프로필

▶ 본명 : 김보영

▶ 출생 : 1978년 1월 2일 (43세) / 대구

▶ 신체 : 165cm[1], 45kg, B형

▶ 학력 : 용인대학교 (연극영화학 / 졸업)

▶ 가족 : 부모님

▶ 데뷔 : 2005년 영화 혈의 누

▶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윤세아의 본명은 김보영입니다. 사실 예명인 윤세아가 좀 더 본인의 이미지에 잘 맞는 이름인거 같습니다. 

1978년 생이니 지금 나이로는 43살입니다. (2020년 기준) 

 

출신은 대구인데, 사투리를 거의 안 쓰는 배우라서 그런지 전혀 몰랐네요. 

 

용인 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사실 윤세아가 제대로 주목을 받은 드라마는 '신사의 품격'이었습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골퍼로 출연하며, 40대라는 배역을 연기하면서도 아름다움과 자존심을 놓지 않는 한마디로 모든걸 다 가진 듯한 여성을 연기하며 많은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롤모델의 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에 연기로 대박을 터트린 드라마가 바로 스카이 캐슬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쌍둥이 아들을 아빠로부터 보호하며 진짜 모성애가 뭔지를 보여주는, 법대 교수의 남편에게 반기를 들어 아이들을 보호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끔 찐하게 웃긴 장면도 연출을 하지만 그 안에서는 윤세아이기 때문에 가능한 배역이라는 말을 나오게 하였습니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에서는 대기업 재벌 회장, 이연서 역을 맡았습니다. 

 

자신의 회장 자리를 지키고 억울하게 죽어간 남편의 부재감을 느끼면서도 강인한 여성상의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여리기만 한 여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비밀의 숲 5회에서는 자신의 회장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화장까지 지워버리는 과감한 역활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를 보면서도 이연재 회장역을 윤세아가 아니면 과연 누가 연기하는게 맞을지 아무도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배역에 대한 몰입도가 뛰어 납니다. 

 

 

 

 

 

이미 40대에 접어 들었기에 많은 분들이 기혼으로 오해를 하시지만 사실 아직 미혼입니다. 한번 다녀온 것도 아닌 아직 결혼을 했던 사실이 없습니다. 그 흔한 열애설도 잘 안나는 사생활이 깔끔한 배우중 한명입니다. 

 

이상형으로는 강호동 같이 살집이 푸근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는 어린 시절 너무 말랐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아버지와는 반대되는 살집이 있는 사람이 더 좋다는 말을 예능에 나와서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리가 너무 길어서,,,

스카이 캐슬 부부 모임 ㅋㅋ

 

 

흔히들 방부제 미모라고 부르며 윤세아의 변하지 않는 얼굴을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 최근 예능에서 그녀가 보여준 자기 관리방법을 보면 그녀가 그 나이에도 어떻게 저런 미모를 유지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데뷔는 영화 '혈의 누'로 했지만, 사실상 영화보다는 드라마에서 더 큰 인기를 얻었었고, 지금은 확실하게 주연급 조연으로 자리를 매김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주연으로 나올 드라마도 곧 멀지 않은 느낌입니다. 충분히 혼자서 드라마를 이끌어갈 능력이 되는 배우라는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