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행복권 당첨금 수령방법등에 대하여 포스팅 합니다.
동행복권에 당장 다음주에 당첨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언제나 이런 정보는 미리미리 확인을 해두어야 합니다.
베스트셀러인 '더해빙'이란 책에도 내것으로 만들려면 이미 내것인것처럼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말을 합니다.
복권 당첨금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내것이 될 확률이 조금은 더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역시 아직 복권 당첨이라는 행운을 잡아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매주 1번 즐거운 마음으로 복권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동행복권에는 로또와 연금복권이 있습니다.
여기서 로또의 경우는 4등과 5등에 당첨시 복권을 샀던 판매점으로 가지고 가면 바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만약 로또를 샀던 판매점이 멀다면 그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농협으로 방문해도 됩니다.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을때는 예치금 통장에 자동으로 입금이 되니 본인이 어딘가를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2,3등의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해야 합니다. 이때는 꼭 농협 본점이 아니어도 주변 농협 어디든 방문이 가능합니다.
1등의 경우에는 무조건 농협은행 본점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신분증 역시 똑같이 챙겨가야 합니다.
부디 신분증 들고 농협본점 찾아가는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농협 본점은 서대문역에 있습니다.
농협본점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 : 서울시 중구 충정로 1가 85번지 15층 / 농협은행 복권 사업팀
전화번호는 1588-6450 입니다. (당첨확인 후 미리 전화후에 방문 하는 것도 좋습니다)
위치는 서대문역 5번 출구로 나가서 광화문 사거리 방향으로 도보 2분 거리입니다.
주의할점은, 당첨금 수령 기한은 회차 지급일시로부터 1년입니다.
즉, 1년동안 찾지않은 복권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다시 귀속됩니다. 알고보면 복권 당첨금을 찾지 않고 있는 금액도 꽤 된다고 합니다.
3등 이상 당첨금은 원천징수가 먼저 시행되고 남은 금액이 지급되므로 , 당첨금이 원래 알던 금액보다 작더라도 분노하면 안됩니다. 의외로 세금이 많이 나갑니다.
복권 분실시에는 당연하게도 (안타깝게도) 당첨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복권의 1/2이상이 원형 자체가 보존되고 있고, 컴퓨터로 인식이 가능한 한도내에서는 당첨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당첨자가 청소년(만 19세 미만)일 경우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을 구매할 수 없으므로, 당첨금 지급이 불가합니다.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추첨식인쇄복권의 경우 당첨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당첨품의 경우 당첨복권과 해당 제세금을 복권면에 표시된 지급기한까지 농협은행에 제출하여야 당첨품의 지급청구가 완성되며, 지급청구 완성 후에는 청구를 취소할 수 없습니다.
연금복권은 인터넷 구매시 홈페이지에서 실명인증을 거쳐서 당첨금을 지급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복권면에 있는 지급기한까지는 청구를 해야합니다.
연금복권은 당첨이 되었을 시에 다음달 20일에 첫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20년간 매월 20일이 되면 자동으로 돈이 들어옵니다.
연금복권은 애초 월 500만원이었던 금액이 700만원으로 바뀌어서 , 앞으로는 20년간 매월 700만원의 돈을 받습니다.
이는 로또로 인해 연금복권의 인기가 사그라들자 연금복권 720 정책으로 바뀌면서 나온 것입니다.
우선 로또의 경우에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아래는 연금복권 조별 당첨횟수입니다.
이상으로 동행복권의 당첨금 수령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저는 복권을 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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