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주가전망 목표가 투자전략 정리 (+무상증자 위시빈)

"노랑풍선 주가전망 목표가 투자전략"

노랑풍선 주가가 오르는 이유 (상한가 행진)

이번 상승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라고 하는데,

여행정보 공유를 하는 서비스업인 위시빈 WishBeen을 노랑풍선이 인수한다는 말이 나오자 주가가 강세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여행업이 안 좋았었는데, 이번 호재가 주가로 반영이 된 것입니다.

노랑풍선은 7월 7일 주당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정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무상증자란

주주가 돈을 내는 납입금 없이 회사 자체적으로 재무상태표의 자본항목만 변동시켜서 자본금을 늘리는 것입니다.

유상증자의 반대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상증자를 하게되면 주식수가 늘어나는 것이고, 물량부담이 되긴 합니다,

그러나 무상증자를 발표한다는 것은 유동성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게 되고, 이는 주식이 오르는 효과가 옵니다.

물론 무상증자가 끝나면 주가가 하락하기도 합니다.

노랑풍선이 이번에 무상증자를 결심한것은 결국 주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목적이 큽니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하는 신규주식은 963만주 정도입니다.

그렇게 되면 노랑풍선의 발행주식수는 총 1429만주입니다.

신주 발행 예정일은 8월 17일 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호재인 위시빈 지분 취득은 51%의 지분을 7월 28일 날짜로 취득합니다.

위시빈이란 회사는?

여행 준비을 도와주는, 일종의 여행 일정 여행 관련 콘텐츠를 작성한 사용자에게 수익을 공유하는 수익형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입력하여 공유하여 수익을 거두어가는 식입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랑풍선의 여행 프로그램 신설

최근 노랑풍선은 코로나 청정지역인 사이판 기획적을 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여행 지원금도 받고 청정지역으로 여행을 떠나자는 취지입니다.

사이판은 코로나 청정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얼마전에는 트래블버블과 협약을 맺어서 파격적인 가격의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랑풍선 역시 사이판 정부에서 진행하는 8일간의 팸투어에 직접 참여하여 항공이나 호텔 식사 투어 등의 일정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있습니다.

사이판 여행은 지정된 여행사만을 통해서만 여행이 가능하며, 두번의 PCR 검사를 받게 되는데 이 비용은 모두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