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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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에 맞는 최적의 글쓰기라는 주제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구글최적화

 

▶ 구글이좋아하는글쓰기

 

▶ 티스토리구글유입량늘리기 

 

▶ 결론은나무위키 

 

 

 

 

 

 

왜 제가 여기서 나무위키를 언급을 했을까요. 

 

아주 단순한 논리입니다.

 

최근 핫하게 검색이 되는 단어 10개를 골라서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압니다.

10개중에서 최소 7개 이상은 검색결과에서 최상단에 나무위키부터 뜹니다. 

 

즉, 모든 뉴스와 블로그 그리고 웹사이트 중에서 구글의 검색창에서 늘 최상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나무위키 검색입니다. 

 

보통 네이버나 다음처럼 딱 정해놓은 공식 없이, 구글에 최적화가 되어있으면 무조건 최상위 검색에 노출시켜주는 구글의 특성을 본다면 나무위키야말로 구글이 가장 좋아하는 웹사이트이자 블로그이자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가 구글에 최적화만 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다

 

나무위키와 위키백과의 차이

나무위키를 얘기하자면 위키백과도 같이 말을 해줘야 합니다. 위키백과 역시 우리가 아는 모든것에 대한 내용을 서술해둔 백과사전 같은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나 다음, 또는 구글에서 검색시에 어느 자리에건 상위권에서 눈에 띕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검색창에서 위키백과가 나무위키보다 위에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세상의 백과사전이라고 주장하는 위키백과가 몰락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저 나무위키가 너무 잘 ~ 빨리 ~ 치고 올라왔을 뿐입니다. 

 

나무위키과 위키백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글을 쓰는 기법의 차이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정말로 도서관에서 빌려온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것처럼 문장을 구사합니다.

 

그래서 이런 특징이 있지요. 

 

- 딱딱하고, 이해가 잘 안갈때도 있고, 어려운 단어를 쓰는 정의도 많다

 

 

 

그러나 나무위키는 어떤가요? 

 

일단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무위키 글을 보다보면 일단 끝까지 내려가서 다 읽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지수가 올라갑니다. 

 

즉, 구글 입장에서는 잠시 훓어보고 빠져나가는 위키백과보다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시간이 긴 나무위키가 더 좋은 웹사이트라고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구글봇은 그런 생각을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나무위키는 장르의 제한이 없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빠르게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논란이 되어 많은 유튜버들의 채널을 닫게 만들었던 사건, 바로 유튜버 뒷광고건과 관련하여, 

 

구글에서 '유튜버 뒷광고'를 검색하면, 

 

 

유튜버 뒷광고 검색어 구글 검색 결과

 

 

역시나 나무위키의 검색이 제일 상단에 뜹니다. 이렇듯 구글에서 최적화된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나무위키처럼 글을 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무위키의 모든 정보가 100% 팩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은 자극적이면서 화제성을 가진 소재들을 사용하며 사람들이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들기 때문에 인터넷상에 썰로 돌아다니는 모든 정보도 나무위키에는 필터링 없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잘못된 정보는 아닙니다. 아직 검증 절차가 100% 끝나지 않았을 뿐이며, 그런 정보조차 올릴 수 없다면 연예 가십거리를 다루는 모든 신문들은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나무위키는 어떤 글쓰기를 표방할까요? 

 

 

나무위키의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나무위키의 글목록을 먼저 봐야 합니다. 

 

위에서 검색한 '유튜버 뒷광고'라는 검색어로 들어간 나무위키의 창에서 보시면, 

 

 

 

 

우선 개요부터 시작하여, 배경 및 사건전개과정에 대한 순서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고서를 쓰는 듯한 순서로 글을 올려 두었습니다. 

 

즉, 휘갈려 쓴 글이 아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는 글쓰기를 하였습니다. 

 

짜임새가 갖추어 져있고 같은 콘텐츠끼리 서로 묶어서 글을 적었기 때문에 마치 한권의 보고서를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나무위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다름아닌 글의 분량입니다. 

 

'유튜버 뒷광고'라는 검색어로 나온 나무위키의 페이지에서 발췌한 텍스트를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에 넣어본 결과, 무려 22,344 자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보통 블로그의 게시물을 하나 작성을 할때, 최소 1,000자는 넘게 적어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좀 글쓰기에 탄력이 붙은 블로거들이 대략적으로 3,000자 정도의 게시물을 적어 내려갑니다. 

 

그런 와중에 나무위키는 대부분 최소 10,000 이상의 게시물을 올리며, 쓸거리가 되는 콘텐츠의 경우에는 위와같이 20,000자 이상의 글을 올립니다. 

 

일반 블로거들의 글이 나무위키를 이길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일수도 있으나, 다시 한번 정리를 하는 이유는 티스토리를 하다보면 다시금 짧고 금방 써가는 글에대한 유혹이 빠지는 시기가 오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가 구글에 노출되는 시기는 다음이나 네이버와는 다릅니다. 즉 글을 쓰자마자 1분만에 노출이 이루어지는 네이버나 다음과는 다르게 보통 일주일에서 한달이 지나야만 검색에 노출이 되기도하며, 노출이 되어도 초기에는 아주 뒷 페이지에서만 맴돌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번 구글의 상위 노출에 올라가면 정말 한동안 내려올줄 모르고 그 자리에 떡하니 풀칠해놓은 듯 붙어 있는 게시물을 보고 있으면 블로거들이 왜 구글만이 살길이다라는 말을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본인이 키우는 블로그가 있다면 결국 최종 목표는 구글 최적화로 잡아서 글을 써내려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그래야만 블로거의 퀄러티, 블로그 지수도 올라가고 당장은 아니어도 향후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고정 유입량이 가시화 될 것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의 구글 최적화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블로그 조차도 아직 다음에만 의존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향후 구글에 최적화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더 해야 할지 늘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이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에 공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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