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5급 공무원 연봉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출연한 5급 사무관 이규빈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5급 공무원 (사무관)의 연봉에 대한 정보를 많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공무원 5급이라고 하면 뭐지? 라는 생각이 드실거 같아 설명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많은 흙수저들이 80년대부터 고시고시고시 하면서 준비하던 고시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시와 행시인데요, 사시가 되면 기본적으로 검사나 판사 또는 변호사가 되는 것이고, 

여기서 행시라는 것, 바로 행정고시입니다. 행시에 패스를 하면 이제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즉 출세길이 트인 것이라고 하죠. 그리고 행시를 패스하면 우리가 말하는 5급 공무원, 즉 사무관이 됩니다. 

 

 

 

 

그 옛날 행시를 패스하면 동네 어귀에 플랜카드를 붙여서 축하를 했었죠. 지금이야,, 서울시내에 그런걸 붙이기는 그러니까 넘어가지만, 최소한 소는 한마리 잡을 겁니다. 

 

 

 

 

아무튼 이런 명예를 가진 5급 공무원은 과연 얼마나 버는지 다들 궁금해 합니다.

일단 정답부터 알려드리면, 대략적으로 대기업 기준으로 번다. 그러나 삼성이나 SK같은 초대기업만큼은 못 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사혁신처에서 공개하는 연봉표를 보면 대략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위의 표에 나와있는 것들은 말 그대로 기본급입니다. 공무원 연봉은 기본급에 어마어마하게 붙는 수당들이 존재합니다. 연봉 외 수당이라는 이름으로 붙는 그 어마무시한 것들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상여수당, 가계보전수당, 특수근무수당, 초과근무수당등등. 이런 것들이 다 모여서 기본급에 해당되는 금액만큼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힘들게 된 5급 공무원, 행시를 통과하고 된 직급에 비해서 여전히 받는 돈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변호사나 의사에 비해서는 여전히 적은 돈이 될 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5급 공무원이 인기인 이유는 한 나라의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명 철밥통, 즉 연금으로 보장된 공무원의 삶이 일반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에 비하여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점, 그것이 바로 공무원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5급 공무원, 사무관의 연봉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하트시그널에 나와서 5급 공무원, 사무관에 대한 관심도를 올려준 이규빈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에 대하여 더 많은 점을 궁금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