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곤' 도킹 성공시킨 일론 머스크가 위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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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쏘아올린 작은 공, 아니 작은 민간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곤이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이네요. 컴퓨터 보급에 빌게이츠가 한몫을 했다면 일론 머스크는 왠지 제2의 빌게이츠가 될 사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민간유인우주선에는 두명의 우주인이 참여하였습니다.

일명 덕이와 밥이. ㅋㅋㅋ 

한국인 작명 센스. 

 

 

 

이번 우주선의 발사지는 미국의 플로리다주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입니다. 

 

 

 

덕이, 더글러스 헐리. 53세입니다. 발사와 귀환을 담당하는 역활입니다. 

귀엽게 웃고 있네요. 

 

 

 

밥이, 로버트 벤켄입니다. 49세이구요, 도킹 담당입니다. 

 

 

 

이 두사람은 모두 나사 소속입니다. 즉, 일론 머스크를 위해서 일하는 회사원은 아니란 말이지요. 

우주는 이번에 처음이 아니라 이미 세번째 여행이라고 합니다. 

 

 

 

가족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누고 테슬라 자랑도 좀 하고 나서 출발을 하는 두명의 우주인.

 

 

 

이번 발사주체는 바로 일론 머스크가 세운 회사 스페이스X의 첫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테슬라로 전기자동차에 혁명을 가져오더니 이젠 우주선까지, 일론 머스크는 신이 내린 인물인가? 

 

 

 

이번에 이들이 입은 우주복도 기존 우주복과는 많이 다른 디자인입니다. 3D프린팅으로 만든 헬멧과, 

방염소재의 우주복. 

 

 

 

달랑 둘이 타고 바로 출발합니다.

뭔가 양평 놀러가는 두명의 아저씨 같은 느낌이네요. 

 

 

 

 

아 이 등짝은 바로 트럼프 아저씨.

최근 흑인 폭동으로 난리가 난 상황에서 백악관 벙커에 들어갔다고 하더니, 여기 와서 우주선이 쏘아올려지는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우주선의 하단, 팔콘9은 분리하여 원래 자리로 돌아옵니다.

마치 CG처럼 보이는 이 장면이야 말로 스페이스X가 만들어낸 신기술입니다. 

하단 분리된 로켓은 재활용가능합니다. 

 

 

 

우주정거장과 도킹에 성공하고 이제 우주선에거 정거장으로 넘어가는 우주인들. 

 

 

 

이젠 화성으로 가려고 하는 일론 머스크, 10년안에 우리를 정말 화성에 보내줄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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