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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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메세지를 단체로 보낼때는 늘 조심하고 확인하고 또 조심해야한다.

 

유치원 돌봄교사가 학부모들에게 아래와 같은 문자를 보냈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일단 급하게 해명은 했다.

 

자신이 쓴 글이 아니라, 다른데서 받은 문자를 잘못 넣었다 라고 하였는데, 

 

과연 저 해명이 학부모들에게 통했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일단 유치원을 믿고 코로나 사태에도 아이들 보내는 맞벌이 부모들 입장에서는 저런 문자를 받았다고 하여 강하게 항의도 못 했을 것이다.

 

당장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 유치원 내 아동폭력등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결국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인성을 한번은 더 들춰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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