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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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MBC 연기대상의 명예김동욱에게 돌아갔다. 

 

원래 연기파 배우로 인정을 받던 김동욱이 이번 대상을 탄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받을 사람이 받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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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은 사실 제대로 얼굴을 알린 것은 영화 '신과 함께'였다. 

 

 

신과함께 김동욱 (동생 수홍역)

 

 

'신과 함께' 제의 이전에는 한동안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배우길을 계속 할지 말지도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가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이 애초에 동생 수홍 역으로 김동욱을 생각해둔 상황이어서 제작사의 반대에도 김동욱 캐스팅을 밀어붙였다는 소문도 있다.

 

영화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2019년 TV 드라마를 통해서 얼굴을 내비쳤는데 그 작품이 바로 이번에 대상을 안겨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다. 

이 드라마에서 주연 조진갑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김동욱 한명 바라보고 밀어붙인 남자 원톱 드라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선전하였고 결국 원톱 배우에게 대상을 안겨주었다. 

 

 

 

 

김동욱 데뷔초 '커피프린스' 출연 당시

 

 

데뷔초에는 귀여운 이미지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였으나 갈수록 능글맞은 캐릭터에 동화되어 그 정점이 바로 '신과 함께' 였다. 

 

애초에는 몸짱 배우였는데 드라마에서는 유부남을 연기해야 하기에 오히려 살을 찌웠다는 풍문이다. 

 

키는 175cm라고 하는데 김동욱이 머리와 얼굴 사이즈가 진짜 작다. 그래서 모자도 잘 어울리고. 

175cm라는 키보다 훨씬 비율이 좋아 보이는 이유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복면가왕에도 나왔었다. 가수로. 

 

2015년 방송분인데 광대승천 어릿광대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정태우와 장나라의 'Be happy'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는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라는 곡을 불러 김광석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평도 받았다.

 

복면가왕이 김동욱의 마지막 예능 출연이었다. 

 

 

 

 

SNS도 잘 하지 않고 본인은 셀카도 안 찍는다고 한다. 요즘 연예인같지 않은 조선시대 스타일이다. 

 

이번 대상을 토대로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더더욱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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