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생애 첫 CF 촬영. 기자간담회 책출간 예전 곡 재녹음 계획

양준일이 데뷔 30년 만에 첫 CF를 찍었다. 롯데홈쇼핑이 양준일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발표하며 홍보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우선 영상부터 시청해보도록 하자. 

 

https://youtu.be/WwYEVon906M

 

 

양준일은 히트곡 '리베카'를 개사하여 뮤직비디오 형태로 만든 영상을 통하여 CF를 찍었으며, 데뷔 당시의 패션과 안무를2019년에 맞게 재해석하여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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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인 본인은

 

"광고 모델이 되었다는 사실이 꿈만 같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라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사실 슈가맨으로 소환되기 전 이미 유튜브에서는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탑골GD로 어느정도 유명새를 타고 있던 양준일이, 뉴스룸 출연까지 하며 이제는 국민 전체가 꽃길을 바라는 인플루언스가 되었다. 

 

사실 본인도 얼떨떨한 기분이 들 것 같다.

 

 

그러나 그의 여러 미담과, 순수한 인성이 지금의 그를 꽃길위에 올려놓았다는 사실. 그게 진실이다. 

 

 

 

양준일은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책 출간 계획과 예전 곡을 재녹음하는 앨범 준비 계획도 오픈하였다. 

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가진 팬미팅에서 기자 간담회가 있었고,

그 곳에서 그는 이 두가지 계획에 대해 공개하였다. 

 

"가장 먼저 준비하고 있는 것은 책 출간이다. 양준일 머리에 들어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나누면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나의 음반이 중고시장에서 고가로 팔린다더라. LP형태로 발매하는 것을 진행중이다. 예전곡을 재편곡, 재녹음을 해야한다."

 

https://youtu.be/9peVwj0p7FI

 

 

 

 

앞으로 더 화장한 꽃밭에서 좋은 길만 걸어갔으면 한다. 한명의 팬으로서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