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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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은빈 배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초 방영한 스토브리그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박은빈 배우를 보여고 그 드라마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충성. 

 

 

 

 

 

 

 

박은빈의 프로필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빈 프로필

▶ 출생 : 1992년 9월 4일 (28세) / 서울특별시 송파구

 

▶ 본관 : 순천 박씨 (順天 朴氏)

 

▶ 신체 : 163cm, A (실제로는 160은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프로필 상에는 163으로 나옵니다)

 

▶ 가족 : 부모님, 오빠(1991년생)

 

 

 

 

 

▶ 학력 :

서울방이초등학교

방이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심리학, 신문방송학 (학사)[2]

 

▶ 데뷔 :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

 

▶ 소속사 : 나무엑터스

 

 

 

 

박은빈이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분들도 많은 듯 합니다.

 

1996년에 아동복 카달로그로 데뷔를 했으나, 프로필 상에는 1998년 드라마 '백야'가 데뷔 드라마로 나옵니다.  

 

 

 

 

 

그리고 2005년 삼성생명 광고, '딸의 생명은 길다'에서 얼굴을 제대로 알렸습니다. 

 

 

 

 

아역배우 시절의 박은빈

 

 

워낙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해오다 보니, (1998년 '백야 3.98'에도 출연) 연기력 하나만큼은 인정에 인정을 받는 배우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해서 그런지 왠만한 연기에 대한 내공이 쌓인 배우입니다. 

 

 

 

 

 

지금 얼굴이 그대로 묻어나는 어린시절

 

 

박은빈은 2016년 JTBC의 청춘시대라는 드라마에서부터 사람들 눈에 확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이미지를 많이 버리고 왈가닥 연기를 제대로 발휘하였습니다. 

 

 

 

 

 

 

박은빈에게 스토브리그란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박은빈에게 단비와 같은 드라마입니다. 

 

청춘시대에서 만들어온 이미지와 흐름이 잘 맞도록 셋팅된 이세영 팀장이라는 배역을 맡아서,

 

과연 박은빈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해주었습니다. (저 역시 이런 드라마는 앞으로 더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즌2를 기다리는데, 과연 만들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구단중, 만년꼴찌인 드림즈 구단이 동절기 휴식기 및 전력보강기간인 스토브리그를 보내며서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누군가의 성장과정을 드라마로 본다는 것은 분명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주는 부분이며, 스토브리그는 그런 시청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한 드라마입니다. 

 

 

 

 

 

 

꼴찌가 이긴다라는 공식을 보여주는 컨셉이지만, 그 안에서 보여주는 디테일들이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박은빈에 대한 뒷이야기

연예인이지만 학교 성적이 최상위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교는 서강대학교를 입학합니다. 서울에서 상위권 대학중의 하나로 일부 박은빈의 공부 성적을 몰랐던 분들은 특례입학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그런 이유가 아래의 SNS게시판에 올라온 글 하나 때문입니다. 

 

 

 

실제 공부를 잘한 박은빈은 연예인 박은빈이 아닌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올린 글인데, 진짜 우등생과 이름이 같아서 혼동이 되어 일어난 논란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어쨌건 박은빈 역시 공부를 잘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동안종결자 

우리가 잘아는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보다 2살 많은데, 얼굴로 봤을때는 수지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이고 아직도 고등학생 교복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히다 보니, 

 

수지가 의문의 굴욕을 당하는 사잔이 돌기도 합니다.

 

어쨌던 어린 시절 아역배우부터 봤던 얼굴이라 그런지 아직도 원래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그런 동안 종결자로 많이 불리는 박은빈입니다. 

 

 

 

 

 

 

어린시절 개그 프로그램에서 '수다맨'이라는 캐릭터가 있었는데, 

수다맨에서 '수다맨 ~'을 외치던 꼬마 아이가 바로 박은빈이었습니다. 

 

 

강성범과 함께 수다맨 포즈를 취하던 박은빈의 풋풋했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드라마에서 새로운 연기를 보이고 있는 박은빈, (모태솔로입니다. 미혼)

 

드라마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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