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국금지 . 한국여행경보. 중국인 입국금지국가

이스라엘 바레인 12개국가가 한국발 입국 제한 / 미국‧영국 대만은 한국 여행 주의 권고

 

 

국내의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외신에서 이를 연달아 보도함에 따라, 

 

한국인 입국금지등이 조치를 취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더불어 한국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국가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하여 한국인의 입국에 제한을 건 나라는 이스라엘과 바레인을 포함하여 총 12개 국이다. 

 

 

우리의 우방 국가인 미국은 한국 여행 권고 2단계를 발령하였다. 

 

 

 

 

 

이스라엘 바레인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

 

2월 22일 오후 7시 경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도착한 대한항공 KE957편의 한국인 승객 150명의 입국을 사전예고도없이 금지하여 한국인들이 몇시간 뒤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이 있었다 

 

 

바레인 역시 지난 2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코로나 발병국가를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바레인으로 들어오는 사람의 입국을 제한하였다.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행하는 국가도 늘고있다. 

 

미국 CDC는 일본과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로 올렸다.

 

영국은 아예 도시를 찍어서, 대구와 청도 여행을 자제하도록 하였다.

 

 

 

한국 외교부는 한국의 정확한 상황을 외국에 전달하여 이번과 같은 입국 금지조치 및 여행경보발령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대화하겠다고 한다. 

 

 

 

 

 

 

한국은 정작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하여 아직도 미온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점점 한국인 입국금지를 내리는 해외나라들이 늘 전망이다. 

 

 

현재 '중국인 입국금지' 청와대 청원은 76만명으로 종료된 상황이다. 

 

 

 

 

 

중국이 입국에 제한을 둔 나라는 133개국이나,

 

전면 입국 금지를 내린 나라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독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