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동 건설현장 숙소2 보면 짠해지는 건설회사 중동현장 한국인 숙소 사진 방출 건설사에 입사하여 해외현장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후배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이 대부분 얘기하는 것은 지구인이 되고 싶다, 글로벌한 인재가 되고 싶다는 내용입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해외로 나가서 외화벌이를 한다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그게 그냥 말처럼 쉬운 생활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우디 현장에서 근무하였던 국내 건설사 직원들의 숙소 (그냥, 가설숙소) 를 공유합니다. 침대는 직접 만들었다기 보다는 어디선가 주워온 듯한, 모양새인데, 저 침개가 다리가 약해서 많은 직원들이 밤에 잠을 자다가 침대와 함께 바닥에 떨어지는 경험을 합니다. 보통 하늘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면 로또를 사라는데,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졌으니 그냥 봉변이라고만 표현합니다. 물때가 절대 지지 않은 소재의 화장실입니다... 2020. 6. 8. 중동건설현장 숙소 총정리 (사진포함) 많은 분들이 건설현장 숙소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가집니다. 최근엔 중동 내 건설현장에서도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여 이래저래 국내 건설회사들이 많은 에로사항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우선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 특히 사우디나 쿠웨이트 등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지어서 한국인 직원들이 지내는 캠프, 숙소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바닥엔 먼지를 잘 흡수하는 카페트가 깔리고, 벽체는 샌드위치 판넬입니다. 최근 화재사고로 문제가 되었던 자재이기도 합니다. 창문에는 모래폭풍이 불어왔을때를 대비하여 보통 비닐 같은 것으로 실링 작업도 병행해 줍니다. 그렇다고 모래가 안 들어오는 것도 아닙니다. 늘 퇴근후에는 침대나 책상을 한번은 닦아야 할 정도로,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신 분들은 아마 상상이 가실 .. 2020.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