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원태 조현아2 이명희 조원태 지지. 홀로서는 조현아. 한진 경영권 분쟁 한진그룹에서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조원태 회장의 어머니 이명희 고문과 동생 조현민 전무가 조원태 회장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집안 경영권 싸움에서 엄마와 여동생의 지지를 얻은 오빠가 승세를 잡아 갑니다. 어머니 이명희씨는 딸 조현아 부사장을 향해서 "안타깝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소동, 이명희 고문의 집에서 있었던 조원태 회장과 조현아 부사장의 소동으로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질대로 깊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이명희씨는 아들의 편에 서겠다 말합니다. "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현재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지한다" "외부 세력과 연대한 조현아 전 부사장이 안타깝다"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서 힘을 합쳐야 한다" 현재 조현아 부사장은 반도건설, KCGI (강성부 펀부) 와 손을 잡고 .. 2020. 2. 6. 한진그룹 남매의 난 조원태 조현아 한진그룹이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 경영권을 두고 '남매의 난'이 시작된 것이다. 여기서 남매란 바로 조현아 & 조원태 !!! 현재까지 연대가 형성된 곳은, [ 조현아 부사장 + KCGI + 반도건설 ] 이다. 이 연대는 최근 3자 회동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협력을 할 것인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다. 조원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기를 들고 조현아 부사장을 전면에 세워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을 수면위로 띄운다는 것이다. 여기서 등장한 KCGI는 일명, 강성부 펀드. 화제의 펀드였다. 작년 한진그룹의 2대 주주로 떠오르며,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실패에 아주 키마스터 역활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 KCGI가 조현아 부사장과 손을 잡은것이, 그리고 조현아 부사장이 .. 2020.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