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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이국종2

유희석 원장 폭언 막말 사태. 아주대 의사회 성명발표. 이국종 교수 반응 이국종 아주대 외상센터장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것으로 파문이 이는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에게 아주대 의사 교수회가 사과와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교수회가 내건 성명에는 "언어 폭력은 사건의 동기와 그 이면의 갈등과 상관없이 그 누구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 이라고 언급하였다. 특히 이번 사태는 녹취록까지 공개가 되어 유희석 원장 입장에서는 팩트에 대하여 발을 빼는 것도 불가능하다. 해군훈련에서 귀국한 이국종 교수는 "쌍욕 먹으면서도 좋게 해결하려고 굽실거린 거 후회" 귀국 후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어디서 숨어 지내다가 배나 태워줬으면 좋겠는데, 바다에 있을때가 그래도 좋았는데, 10m짜리 파도를 맞는 게 낫지" 라며 심정을 표현했다. 유희석 원장의 변명에 대해서는, "아무리 도덕성이 없어도.. 2020. 1. 16.
유희석원장 이국종 교수 욕설 폭언 논란 아주대 의료원장, 유희석 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내뱉은 욕설이 방송에서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MBC 뉴스데스트에서는 아주대 의료원 유희석 원장이 이국종 교수에세 욕설을 퍼붓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서는 유희석 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때려져, 이 xx야 꺼져. 인간 같지도 않은 xx말이야. 나랑 한 판 붙을래?" 이에 이국종 교수는 "아닙니다. 그런거." 라고 답변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녹취록이 언제 녹음되고 어떤 갈등으로 이런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알려진 바로는 수년 전 외상센터와 병원 내 다른 과와의 협진 문제를 두고 유희석 원장돠 이국종 교수가 나눈 대화의 일부분이었다고 한다. 유희석 원장의 폭언을 들은 이국종 교수는 병원을 그만두고 한국을 떠나는 것까지 고민을 할 정도..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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