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신청 결과 접수 / 불합격 ㅠ.ㅜ )
어제 신청했더니 초스피드로 검토했나보다. 요즘은 뭐든 신청 하면 잘 안되는 시기인 듯. 내 글솜씨가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때문일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으면서, 오늘 네이버 메일로 브런치 작가 신청 결과가 온 것을 공유한다. 무슨말이 더 필요하리요. 아직 내 글솜씨나 문장력 등등이 브런치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다는 내용이다. 스스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일침으로 삼고 싶다. 어제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정작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블로그를 할 수 밖에 업고, 내가 보았을때 티스토리가 매거진이라면 브런치는 일기장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더더욱 블로거들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나처럼 정보성 글이나 이슈성 글에 현타가 온 경우에는 더 하다. 아무튼, 조금 더 다듬어진 글로 도전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