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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 신청2

브런치 작가 신청 결과 접수 / 불합격 ㅠ.ㅜ ) 어제 신청했더니 초스피드로 검토했나보다. 요즘은 뭐든 신청 하면 잘 안되는 시기인 듯. 내 글솜씨가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때문일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으면서, 오늘 네이버 메일로 브런치 작가 신청 결과가 온 것을 공유한다. 무슨말이 더 필요하리요. 아직 내 글솜씨나 문장력 등등이 브런치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다는 내용이다. 스스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일침으로 삼고 싶다. 어제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정작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블로그를 할 수 밖에 업고, 내가 보았을때 티스토리가 매거진이라면 브런치는 일기장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더더욱 블로거들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나처럼 정보성 글이나 이슈성 글에 현타가 온 경우에는 더 하다. 아무튼, 조금 더 다듬어진 글로 도전해보라.. 2020. 4. 10.
브런치 작가 도전 시작. 티스토리와 다른점. 일년전부터 앱으로 다운 받아서 늘 읽고있는 브런치. " 다음카카오에서 이걸 밀고 있대 " 라는 친구의 말에, 내가 사용하는 티스토리는 어쩌고 뭔데 브런치를 밀어? 라며 호기심에 다운 받아 보게된 글들. 일명 ' 작가 ' 라고 불리는 일반인들의 감성어린 솔직한 글들. 어느순간 내가 마음이 무겁거나 고통스럽다고 느낄때마다 한번씩 열어서,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충전받기 위한 전기충전소처럼 사용하고 있는 앱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나는 휴먼계정으로 묶여 있는 브런치의 계정을 다시 카카오톡과 연동시키고 다시금 글을 썼다. 티스토리를 하는 내가 브런치를 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애초에 브런치와 티스토리는 그 방향성과 글의 카테고리 자체가 틀리다. 티스토리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용도, 내가 남에게 알려주고 싶은..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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